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20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치매조기검진과 부정적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군내 시내버스 10대 외부 옆면과 뒷면에치매 예방!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 치매조기검진표어로 외부 광고를 실시한다.

임실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카페,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복합중재 인지강화교실 기억튼튼,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행복한 치매 안심 사회를 위해 군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인구가 노령화됨에 따라 우리 변의 치매 인구 또한 늘어나고 있다치매조기발견, 치매노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실=홍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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