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가수 현숙을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수 현숙은 ’사랑은 달달하게‘, ‘춤추는 탬버린’, ’요즘남자 요즘여자‘ 등의 밝고 긍정적인 내용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직접 작사한 곡 ’지평선 새만금‘을 발표해 새만금 인지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숙은 앞으로 2년 간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문화·축제 등 새만금 주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작사곡 ‘지평선 새만금’으로 새만금 인지도와 호감도를 크게 향상시킨 가수 현숙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국민가수 현숙의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 위촉으로 우리 새만금의 놀라운 성과와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들이 더 널리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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