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올해 첫 1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

26일 금산면에 따르면 이번 복지기동대 정기회의는‘2023년 복지기동대 추진 활동 내역 보고’ 및 ‘2024년 신규 사업 추진방향, 상반기 사업 내용 및 대상자 선정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한 해 동안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 및 수해복구, 저장강박증 가구 집 청소 등을 지원했으며 수혜가구 총 130가구, 봉사활동 건수 294건으로 관내 복지기동대 읍ㆍ면ㆍ동 평가에서 금산면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승곤 금산면장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열정으로 금산면을 위해 애써주고 있는 복지기동대 대원들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관리에 유념해 복지기동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더불어 사는 금산면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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