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전주사무소 제공.
/통계청 전주사무소 제공.

전북지역 소비자물가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1월(2.6%)과 같이 2%를 유지했다.

6일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9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9% 상승했다.

동기간과 비교해 세부적으로 보면 신선식품지수가 17%로 가장 많이 상승했는데 이 중에서도 신선과실류가 39.2%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생활물가지수는 3.4%의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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