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강풍 등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위험 수목 제거를 위해 작업단 6명을 모집 한다.

시는 이 작업을 수행할 작업단은 10월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제거할 재해 위험 수목은 주택이나 모정 등에 연접된 나무로 강풍·태풍 등의 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수목이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주택지 등 생활터에 자리한 위험 수목을 사전 제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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