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은미, 민간위원장 홍정욱)가 건강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놀이터’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놀이터(대표 윤근호)는 영등동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 있는 유원시설로 청소년 안전과 선도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윤근호 대표는 소음저감시설과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놀이터를 찾는 청소년을 선도하는 등 안전하고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윤근호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고민하면서 착한가게를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정욱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영등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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