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13일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백설기 데이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314일 백설기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 인식률 제고와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농촌진흥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십리향미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물을 나눠주며 백설기 데이를 알리고 고향사랑 기부 참여를 호소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14일에는 백설기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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