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1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3월 전북지역 지수는 지난 달에 비해 9.1포인트 상승한 73.3으로 전망됐다.

전국에서는 대전이 29.5포인트(52.381.8)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제주가 11.9포인트(75.063.1)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국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68.0으로 4.0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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