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4월12일부터 접수 예정인 '제27회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작품심사 일반인 참관단을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옻칠 목공예 등 공예 및 디자인 관련 전공자 또는 옻칠 목공예품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제27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옻칠목공예’와 ‘갈이’ 두 분야의 접수를 받아4월 17일부터 전문가 심사단과 일반인 참관단이 참여하는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총 37점에 대한 시상은 5월 13일 진행된다.

또한 수상작은 5월 13일에서 5월 19일까지 남원을 시작으로, 전주(5월28일 ~ 6월 2일.), 서울(7월 3일 ~ 7월9일)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원시 기업지원과(063-620-66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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