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1일(월) 오후 6시 부안군청 대강당(2층)에서 부안군 전략학습법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부안지역 학생들에게 수능시험 과목중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어, 수학에 대한 학습방법과 대학 입시정보를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후원으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및 입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특히 이번 설명회는 서울 강남인강의 유명 입시전문가와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된다.먼저 영어 전략학습 강사로 나설 최명형 강사는 강남 인강 외국어영역 강사와
부안군 보안면 군민디자인단인「옹기종기문화랩 추진단」은 지난 15일 우동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역사․문화 테마 산책로의 이정표 정비 활동을 추진했다.이날 옹기종기문화랩 추진단 회원 5여명은 가을 등산객 및 탐방객을 맞아 보안면 우동리~유천리~남포리~상입석리~월천리 일원으로 걸쳐 있은 역사 문화 테마 산책로 의 정확한 안내를 위해 기존 이정표에 거리를 추가로 표기하는 활동을 추진했다.이정표의 거리 표기는 보안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옹기종기문화랩추진단의 소소하지만 세심한 배려로 시작된 활동으로 탐방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도시지역에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2차 교육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서면 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했다.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귀농인 현장실습 교육은 귀농정착전 부안에 대한 사전 체험을 위한 이론교육과 부안군 정책소개, 성공사례, 선배 귀농 농가견학,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설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부안군은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시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마음 편히 귀농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정
군산지역 업체가 주한미군에서 발주하는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군산시는 주한미군 411 계약사령부(군산지청장 모니카 클레이튼)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1월 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군산지역 주한미군 계약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군산시는 주한미군 기지 이래 군산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내 고장 생산품과 지역 업체 애용에서 출발하는 ‘군산사랑♥시민운동’과 연계해 추진하는 설명회라고 밝히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업체가 주한미군 조달시장에 진출하는 데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종호)는 10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황금열쇠를 잡아라’와 ‘H-Sales Festa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개최한다.황금열쇠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전북지역 내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쏘나타 &포터 퀴즈 풀기 참가자가 그 대상이며, 오는 11월 초 추첨을 실시해 1등 1명에게는 시가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를 증정할 예정이다. 2등 10명과 3등 100명에게는 각각 5만원 상당 주유상품권과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H-Sales Festa
진안군이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수려한 자연경관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산지정화관리원을 운영한다.최근 마이산, 구봉산, 운장산 등 자연경관을 만끽하기 위해 진안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군은 등산로나 계곡 등에서 다량의 쓰레기가 발생할 것이 우려됨에 따라 11월 말까지 산지정화관리원이 정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산지정화관리원은 산림 내 쓰레기 수거활동 등 산지정화 활동과 산림훼손,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불법행위 감시 업무를 수행하는 산림지킴이 역할도 병행한다.군 관계자는 “산림 내 쓰레기 투기나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 근
진안군이 2년 연속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진안군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기초지자체 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한다.매년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SNS) 운영 활동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군은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CoSBI)를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이 영국과 해상풍력 연구 교류를 본격화했다.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해상풍력연구원은 지난 15일 한영 국제공동 해상풍력 워크숍을 시작으로 양국의 연구 교류 활동에 돌입했다.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17일 영국 오아르이 캐터펄트(ORE Catapult) 사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달 4일 시몬 스미스(Mr. 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가 군산대학교를 방문으로 실질적인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 관계에 힘을 실었다.이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가진 워크숍도 양국의 공식적인
완주군 용진읍 이장들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1년간 가꾼 사랑의 벼가 결실을 맺었다.16일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회장 정명석)는 연말 쌀 나눔 행사를 위한 사랑의 벼 베기 행사를 이장, 부녀회장,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벼 베기 행사는 용진읍 이장 40명이 마을 유휴지에 쌀을 경작하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다.이장협의회는 지난 5월 13일 용진읍 구억리 일원 약 2500여평에 모내기를 하고, 이날 수확을 위해 열심히 관리해 왔다.벼베기 행사에는 용진읍
완주군의 저소득층들이 갑작스런 재해사고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게됐다.16일 완주군은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지난 15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두기 완주우체국장,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의 긴급 위기상황에 대비한 ‘만원의 행복 보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만원의 행복보험은 만15~65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저소득층의 갑작스런 재해사고로 위기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속한 경제적 안정을 돕고자 우체국이 공익사업으로 추
디지털포용사회 구현 유공 수상자로 완주군의 이주황 주무관이 선정됐다.16일 완주군은 부산에서 열린 도서관계의 최대 축제인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주황 주무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주무관은 디지털 정보격차, 정보접근성 등에 노력한 디지털포용사회 구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올해 둔산영어도서관과 고산도서관은 도서관의 와이파이망과 디지털자료실의 일반망을 정비해 이용자들을 위한 디지털 환경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이 주무관은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가 없는 도서관 환경 구축을 위해
완주군이 인구정책 아이디어 웹툰을 공모한다.16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30일간 ‘완주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웹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자격은 인구정책에 관심있는 완주군민을 포함한 전북도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인구정책 전반에 관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며, 참여방법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될 경우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1명) 50만원, 장려(2명) 각 25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그밖에 제출규격, 세부사항 및 신청양식 등은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의 예약을 이젠 산림청을 통해 할 수 있다.15일 완주군은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고산자연휴양림 및 고산문화공원(캠핑장)의 예약시스템을 산림청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로 통합해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는 산림청에서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이용객들이 각각의 지역별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고, 다양한 편의제공을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관련 예약 및 결제를 한곳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통합예약시스템이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내 관리사무실 신축에 대해 김제시와 시의회 엇박자로 입주기업들이 업무를 지원할 관리사무실과 근로자 편의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지평선 산단은 국내, 외 유수기업 유치로 83.6%의 높은 분양율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관리사무실이 갖춰 있지 않아 산업단지 관리의 역할과 중요성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이에 따라 김제시는 올해 특별교부세 5억 원과 시비 5억 원을 포함해 총10억 원을 확보해 부지 2,063㎡를 매입하고 지난해 각종
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이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연접한 행사장 내 전시관 메인무대에서 주최․주관기관장, 참가기업 대표, 해외바이어,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16일 진행됐다.이번 박람회는 10㏊ 규모의 행사장은 전시관(주제존, 산업존, 체험존)과 전시포로 구성되어 국내 농업인과 해외바이어, 그리고 일반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해 18일까지 진행 된다.주제존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여 종자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하고 폭 넓
‘통곡물 전문제조 농식품기업’인 농업회사법인어울림(유)(대표 장병수, 이하 어울림)이 최근 신세대용 구운 잡곡인 구운현미, 구운보리, 구운밀을 개발 출시해 화제다. 이번 어울림에서 출시한 밥 짓기용 구운 잡곡은 기존 간식용으로 개발된 구운 곡물과는 달리 취반용 잡곡밥에 적합하도록 한층 업그레이드한 잡곡이다.구운 잡곡은 기존 잡곡밥이 지닌 미각적인 문제점과 사전에 불려야하는 이용의 번거로움을 극복한 만큼 일반인들의 건강식은 물론 단체급식 등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어울림의 ‘구운현미,구운보리,구운밀’은 독자적인 굽기
군산초등학교가 올해 3월 이전해 지곡동에 새롭게 개교하자 기존 학교에 대한 활용방안이 시민들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황진(사진) 더불어 민주당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장이 옛 군산초등학교를 교육과 관광자원을 패키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군산초등학교 활용방안과 관련,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역사박물관 설립 쪽으로 가닥을 잡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기록관리소와 전주금암초등학교 유휴교실에 보관돼 있는 교육유물을 군산초등학교 본관 건물에다 이전해 교육역사 박물관을 설립한다는 것이다.전
순창읍 창림마을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군이 지난 2015년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 기존의 창림마을을 문화예술적 요소를 가미해 지금의 창림문화누리마을을 탄생시켰다.현재 창림문화누리마을이 좋아 정착한 15여명의 여성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문화관광명소로 지역을 이끌고 있다.조성 당시에도 군과 민이 협력해 양방향 행정의 대표적인 예로 평가 받았으며, 현재도 마을 주민 스스로 곳곳에 예술적인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공유부엌 성격의 요일별 식당(마슬),
완주소방서에서는 15일 송광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지진 체험 ▲화재대피 체험 ▲구조대 탈출체험 순으로 진행 하고 어두운 곳에서 대피로를 찾는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긴급 상황에서 안전하게 외부로 탈출하는 비상탈출 체험을 실시했다.서형원 방호구조과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
제24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 2020년도 예산 및 결산, 지출 등을 심사할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찬영 의원(비례대표)이, 간사 소완섭 의원(봉동·용진)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에 구성된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금년 구성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위원회 위원 수는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위원 전원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어서 1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후 2019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