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고 정회훈이 수영 남고부 자유형 100m에서 우승, 수영에서만 3번째 2관왕에 등극했다.또한 단체전에서 군산상고와 남성고가 각각 결승에 진출, 전북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제94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5시 현재 전북선수단은 종합득점 1만9천869점으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달은 금 37개, 은 44개, 동 66개.정회훈은 수영 남고부 자유형 100m에서 50초95를 기록, 두 번째 금메달을 땄으며 육상 여고 창던지기의 이금희도 49m46을 던져 김원정(충북체고)과 강영인(경기체고)를
수영 여자일반부 최혜라(전북도체육회)가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2초55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 20일 접영 200m에tj 금메달을 목에 건 최 선수는 전북선수단에서 6번째로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사이클 여자일반부 나아름(삼양사)도 도로독주 25㎞에서 32분28초897의 기록으로 전날 24㎞ 포인트레이스에 이어 전북에서 5번째 2관왕이 됐다.94회 전국체육대회 5일째인 22일 오후 5시 현재 전북선수단은 7천825점으로 여전히 종합 11위를 달리며 9위권을 향한 진격을 계속하고 있다. 이날 전북
전북장애인체육회와 전북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2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 론볼대회가 22일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23일까지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론볼경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 선수단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 전주론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김영 정무부지사와 최진호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론볼연맹 임원 등이 참석 선수들을 격려하였다.전북 선수단은 대회 첫날 B2, B4 개인전, 2인조, 3인조 단체전에서 준결승에 오르며 홈경기에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대회목표인 종합 3위를 위해 필승
여고 투포환 일인자 이미나(이리공고 3학년)선수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 선수는 제전 3연패라는 영예도 같이 안았다.2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여고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이 선수는 15.21m를 기록, 당초 15.20m였던 대회신기록을 0.01m 갱신했다. 2위인 정유선(충북체고)의 기록은 13.30m에 그쳤다. 이 선수는 소년체전에 출전하여 익산지원중학교 1학년 재학 때부터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이번 전국체전까지 3년 동안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전북 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11월 9일 오전 10시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유소년 전용훈련장에서 실시되며 현재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접수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hyundai-motorsfc.com)의 유소년 클럽 모집 요강을 다운로드 받아 학부모가 직접 작성한 후 구단에 팩스(063-273-1762)로 접수하면 된다. 부모가 직접 작성하지 않거나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대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체육의 생활화를 위한 ‘2013 대학생클럽대항 생활체육대회’를 19일과 20일 이틀간 개최했다. 전북대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축구ㆍ농구ㆍ볼링 모두 3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는 20일 결승에서 전주대 OB팀이 Dynamic팀을 7-0으로 눌렀으며, 전북대체육관에서 열린 농구는 결승전에서 전북대 돌풍이 전주 농구아카데미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카이져스팀과 전북대 코트맨팀이 차지했다. 링은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4일째 전북에 2관왕이 잇달아 탄생했다.펜싱에 출전한 ‘미녀검객’ 김지연(전북선발)과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21일 열린 남녀일반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했으며 수영 여자일반부의 백일주도 19일 자유형 400m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2분01초83으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전북선수단은 21일 오후 5시 현재 4,597점으로 여전히 11위에 머무르고 있다.전북선수단에 따르면 전북은 이날 펜싱과 수영외에도 사이클 여자일반부 24㎞ 포인트레이스에 출전한 나아름(삼양사), 카누 여자일
제9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를 맞은 20일 전북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추가하며 종합 9위를 향해 선전하고 있다. 20일 전북선수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북은 종합득점 1,296점으로 울산(1,597점)과 충북(1,444점)에 이어 11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일반부 4㎞ 단체 추발에서 전북대표인 대한지적공사가 4분13초85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대회 첫날 전북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장선재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도체육회
이모저모○…금메달이 유력시 되던 여고 유도 57㎏ 이하 박다운(영선고)이 결승에서 불의의 반칙패를 당하자 전북응원단은 한순간 허탈감에 침울.준결승에서 만난 부산체육고 강민지 선수를 경기 시작 14초 만에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르자 “역시 박다운”이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던 것.하지만 우세하리란 예상을 깨고 넘어진 울산대표 강나영의 다리를 손으로 누르는 반칙을 범해 심판진의 비디오 판독 결과 결국, 반칙패로 눈물.○…‘미녀검객’ 김지연이 출전한 여자일반 사브르 개인 결승전은 접전이 이어지며 전북협회 관계자들의 가슴을 조이기도.
전북펜싱대표이자 국가대표인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김지연(익산시청)이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녀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19일 펜싱 결승전이 끝난 동인천여중체육관에서 두 선수를 만났다.실업 팀 입단 후 처음 출전한 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는 구 선수와 역시 체전 개인전에 첫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김 선수는 학생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긴 공격이 장기인 구 선수는 “결승까지 매 경기가 고비였는데 특히 4강전에서 만난 서울대표 원우영은 대표팀 동료로 실력이 뛰어났다”며 오히려 결승전보다
전북현대의 올 2관왕을 향한 꿈이 포항에 막혔다.전북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3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포항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4로 패배했다. 이에 따라 2005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FA컵 정상에 도전했던 전북은 FA컵 최다 우승의 영광을 포항에 넘기고 말았다.하지만 이날 전북은 전후반 연장 120분 내내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펼쳐 K리그 클래식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북은 이날 결승전에 이동국, 이승기, 정인환이 부상으로 결장했다. 선발선수로는 최전방에 이동국의 공백을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17일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유치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2013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스포츠를 유소년들에게 보급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택견, 줄다리기, 씨름 시범 및 전통놀이 체험장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은“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종목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옛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흥미와
전북현대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외에 FA컵을 반드시 차지해야할 이유가 생겼다. 프로 데뷔 이후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보지 못한 팀 최고 고참 최은성을 위해 전북선수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선수들이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년 하나은행 FA 컵' 결승전에서 포항을 꺾고 꼭 우승컵을 최고참 최은성 품에 안기겠다며 우승의지를 다졌다. 2002년 월드컵 대표와 500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을 쌓는 등 최고의 실력을 가졌지만, 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2013년 하나은행 FA CUP' 결승전에 어린이를 초대한다.어린이 초대권(선착순 3000명)은 현대자동차 전북지역 지점 및 대리점 내방고객에게 15일부터 배포한다. 현대자동차 지역본부 서병찬 본부장은 “지역연고구단으로써 전북과 모기업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전북현대 모터스 FC는 우리 모두의 자랑이다”며 “결승전이 전주에서 열리는 만큼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의 모든 인프라를 총동원해 전주성 만원 관중과 함께 전북이 우승컵
전라북도 체육회에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이 잇따르고 있다.도체육회에 따르면 15일에만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이 200만원, 대한지적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100만원을 각각 체육회에 전달했다.이에 앞서 전북은행 300만원, ㈜세기사 200만원, 전북대학교 100만원, 원광대학교 200만원 등 격려금이 답지한바 있다.한편 94회 전국체전은 오는 18일 개막한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북선수단 해단식을 15일 오후 5시 N타워 웨딩컨벤션센터에서 가졌다.이날 해단식에서는 육상종목에서 대회 10연속 3연패를 달성,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전민재(전북장애인육상연맹)선수를 비롯한 21명의 금메달 획득 선수와 체전 출전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7인제 뇌성축구의 최진석(전북장애인축구협회)선수를 포함한 55명의 은메달 획득 선수, 여자 볼링 개인전(TPB9)의 송영희(전북장애인볼링연맹)선수를 비롯한 25명의 동메달 획득선수에게 체전 입상 포상금을 수여했다.한편 지난달
전북선수단이 오는 18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94회 전국체육대회에 종합 9위를 목표로 출전한다.전북체육회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북은 올해 종합 점수 3만1천500점 이상을 획득,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라선 종합 9위를 목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전북선수단은 정식 44개, 시범 2개 등 모두 46개 종목에 1천188명(고등부 522명, 대학부 145명, 일반부 521명)이 선수와 371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됐다.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은 올해 기록종목 및 개인단체종목은 전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인데 반해 단체종목과 체급종목은 초반에 강호
올해 처음 열린 ‘순례길 울트라마라톤대회’가 전국 울트라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5일 폐막한 2013 세계순례대회에 맞춰 열린 제1회 순례길 50Km 울트라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 박병익)에는 전국에서 172명의 울트라맨이 참가, 129명 완주 하는 등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순례길 제1, 2코스(완주 비봉 천호성지~송광사~도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 한반도 종단(622Km)에 완주한 시각장애인부부로 유명한 인천에 김효근 김미선 부부, 한국울트라그랜드슬램 3회의 위업을 달성한 마라톤지존 정읍 김관섭 씨도 참가했다.또
문화체육관광부 종합형스포츠클럽인 전북스포츠클럽(회장 김대진)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진봉)은 8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지원 및 심판지원, 리그 운영시 용품지원 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체결로 학교스포츠클럽, 토요스포츠리그 운영 등 지역 사회의 체육 시설이나 인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대진 회장은 "학교와 지역 사회 유간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우수 체육 활동 모델을
김제여고가 2013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탁구, 배드민턴, 줄넘기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단체종목 총12종목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김제시 대표로 참가한 김제여고는 탁구가 창단 6개월 만에 작년 전국 준우승 멤버로 구성된 군산여고(군산 대표)를 결승에서 3:2누르고 우승, 배드민턴은 결승에서 역시 군산여고(군산 대표)를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줄넘기(스피드 단체줄넘기 3종목) 종목에서도 김제여고는 작년 준우승의 아쉬움 떨치고 우승해 대회 3관왕을 차지해 3개 종목 모두 오는 11월에 교육부주최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