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11:19
임연선 기자
완주군이 추석연휴 기간 안전, 교통, 진료, 경제 등 민생분야 종합대책을 시행한다.6일 완주군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재난재해, 물가대책, 생활환경, 교통, 상하수도, 의료, 읍면 상황반 등 8개 대책반을 편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재난재해 대책반은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여 24시간 근무상황을 유지한다.또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12개소 1632면을 무료개방하고, 택시도 확충 운영한다.비상진료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