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20:18
전라일보
민주당이 도내 10개 지역구 모두에서 높은 득표율로 상대 후보들을 압도하면서 민주당만이 전북 유일 정당임을 재확인했다. 당선인들의 국회의원 선수 등 정치적 중량감도 역대 최고에 달해 22대 국회에서는 전북의 목소리를 높혀야 한다. 5선인 정동영 당선인을 필두로 4선 이춘석, 3선 한병도, 안호영, 김윤덕, 재선 신영대, 윤준병, 이원택 과 초선 박희승, 이성윤 당선인 등 3선 이상 중진급만 5명이다. 국회에서 3선 이상은 원내대표, 사무총장, 최고위원, 상임위원장과 간사 등 각 당의 지도부에 해당하는 원내 당직을 맡을 수 있어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