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8일 회의실에서 간부들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이 번 회의는 올해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오평종, 서평안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중점 추진업무를 보고 했다. 특히 위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경찰업무에 대해 개선할 점 및 교통위험시설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토의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방춘원 서장은 “안정된 지역치안 확보는 경찰만의 힘으로는 어려우며 공고한 민․경 협력치안 토대 위에서 스마트(SMART) 경찰상 정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순창군 동계면 방위지원본부는 지난 18일 동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KR-FE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실시되는 ‘2015년 키 리졸브(Key Resolve : KR)연습∙폴 이글(Foal Eagle : FE) 훈련’의 일환으로, 지역방어를 위한 향토방위 훈련으로 이뤄졌다. 이는 특히 지역 내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향방작전의 실효성 검증과 민.관.군.경 통합방위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유사시 향방동원령 발령으로 예비군면대가 소집한 예비군의 작전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이에 따라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가 저소득층의 자활요람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순창지역자활센터는 최근 5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고 있다. 5개 자활근로사업단은 초록육묘를 비롯 화훼, 올크린, 저소득층식사배달 등 이며 44명이 참여하고 있다. 그중에서 주력사업단은 금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발굴된 화훼 사업단이다. 화훼사업단은 개화시기가 각기 다른 베고니아, 패랭이, 메리골드를 식재해 연중 소득창출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순창읍 복실리 일원 하우스 6동, 1,200
순창군이 미르(용)숲을 색깔과 향기가 넘치는 특색 있는 산림치유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섬진강변 미르숲을 색깔과 향기가 있는 특화된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동계면 섬진강 일월 30ha에 6억원을 투자해 특화조림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군은 우선 미르숲만의 색깔 조성을 위해 자작나무 7천여본을 식재한다. 자작나무는 은백색의 독특한 색깔로 이국적 정취를 자아내는 나무로 최근 조경수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풍나무 9천 5백본도 식재해 가을이면 미르숲이 붉은 융단을 생각나게 하는 숲으로 조성할 계획
동박새, 따오기, 해오라기 등 우리 주위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새를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가 열린다.부안군은 류병택 사진작가의 ‘아름다운 새’ 사진전시회를 군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30여점의 새 사진이 전시되며 새 이름과 특성, 약간의 글귀가 적혀 있어 작품도 감상하고 새에 대한 학습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류 작가는 부안군 동진면 산월교회 목사로 활동하면서 2006년부터 취미생활로 찍기 시작한 새 사진을 전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문화
부안군이 고품질 부안해풍 참깨 재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군은 미작 중심의 논에 고소득 참깨를 재배해 농가소득 증대 및 6차 산업화 활성화 등을 위한 참깨 재배 전문교육을 계화면사무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교육에는 참깨 재배농가,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군은 농가소득 1억원 이상 농업인 300호 육성을 위해 수도작보다 농가소득이 높은 참깨를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권중배 박사를 초청, 참깨 신품종 특성 및 재배기술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권중배 박사는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부안군이 선제적인 국가예산 확보 노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군은 김종규 군수 등의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 노력으로 변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포지구 배수개선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5년도 신규지구로 최종 선정돼 50억원을 확보,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마포지구 배수개선사업은 그동안 주민들의 건의가 지속돼 왔던 변산면 숙원사업으로 김 군수는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수시로 만나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력 건의, 신규지구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신뢰받는 소방공직사회 구축고창소방서(서장 황기석)는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활동 강화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공직사회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정부 주요현안 및 시책교육, 공직가치와 소명의식 함양교육, 공무원 청렴유지 등을 위한 행동강령 및 부조리척결 교육, 교통법규위반(음주운전) 등 근절 교육, 소방공무원 현장활동 안전사고 예방교육, 청렴․친절교육 및 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창군 정신건강 증진센터 외래강사를
완주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대책” 마련현수막, 스티커 부착 및 경고판 설치, CCTV, 블랙박스 활용 집중단속완주군은 종량제봉투 사용 및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에도, 쓰레기 무단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림에 따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적극 나서기로 했다.19일 완주군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자체 제작한 현수막, 경고스티커 및 경고판 등을 부착·설치해 과태료 부과대상임을 알리는 한편,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재배출할 것을 계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하천변 및 공한지 등은 물론, 이서 혁신도시 신축공
완주군, 군수 주재 이장회의 개최- 퇴직이장 표창, 군정현안보고, 의견수렴 등 군정공감 소통행정 실현 - 완주군이 생생한 현장 대화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완주군은 19일 고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박성일 군수 주재로 고산면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고생했던 고산면 퇴직이장에 대한 표창수여와 함께 군정현안 보고, 주민의견 수렴 및 군정발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성일 군수는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에 민선6기 짧은 기간에도 가시적인
- 도시와 농촌의 소통과 상생 정책 프로젝트 -박성일 완주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정책대담 ▶ 박성일 완주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사회적 일자리정책 공조▶ 서울시와 완주군의 공동체정책, 소통정책 협력 다짐 ▶ 완주군 농특산물의 서울 판매망 구축, 서울시장에 제안 완주군은 19~20일 박성일 군수, 실과장 및 팀장, 직원과 공동체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 전문가 등 30여명이 함께 1박2일 정책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완주군은 정책 벤치마킹의 첫 날인 19일 △서울시장과의 정책간담회 △시민청 소통정책 토론회 및 청사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박성
‘삼삼오오하하센터’에서 여성으로서 역량강화 및 자기계발- 완주군, 상관·이서 삼삼오오하하센터 설?╂?읍면으로 순차적 확대 - 완주군이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여가선용을 위해 각 지역에 ‘삼삼오오하하센터’를 만든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삼오오하하센터란 ‘여성들이 삼삼오오 모여, 하하 웃으면서 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성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삼삼오오하하센터는 별도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지 않고, 예산
2015 통합교육 연수 실시전라북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재)은 19일 관내 통합학급교사 및 특수학급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통합교육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전문성 강화와 특수교육 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교육의 질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교사의 장애아동의 이해증진과 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와의 특수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초빙 강사인 남부대학교 특수교육학과 박순길 교수(통합교육)는 '통
익산시보건소가 아토피성 질환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참여 희망자 5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 12시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원광대학교 원예학과 박윤점 교수를 초빙해 생활환경속 유해 물질 관리와 원예요법을 이용한 체험교육이 진행된다.참여 희망자는 23일~26일까지 익산시 보건소 가족 건강(☏ 859-4817)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자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건소에 따르면
고창군 생물권보전지역 로고 활용 '날개짓'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천혜의 고장 고창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생물권보전지역 로고가 특허청에 표출원을 마치고 금년 말까지 국내 상표로 등록할 예정이다.19일 군은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로고를 개발해 이를 활용한 지역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로고 활용 라벨링 사업을 작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고 했다.우선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 임원진 명함 그리고 행정 하부조직인 마을이장 명함에 생물권보전지역 로고 넣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익산시협의회(회장 박상문)가 19일 익산시를 방문해 100만원을 기탁했다.박상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의 급식비 보조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이 국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저소득 아동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익산시협의회(회장 박상문)는 전문건설기술의 개발과 건전한 발전
익산시가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유)우리 함께 할 세상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유)우리 함께 할 세상』은 ‘시청 앞 커피숍’이다. 매출이 적은 소규모 사업장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청각장애인을 근로자로 고용해 장애인에게 직업·창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김연희 대표는 “음지에 있는 장애인들을 양지로 끌어올려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들과 착한 기업을 연결해 주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신청하게 되
익산시 여성회관이 오는 23일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2015년 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박경철 익산시장과 시의원, 수강생, 강사, 여성단체, 일반 시민 등150여명이 참석하며 기타반 강사와 수강생들이 식전 축하공연을 한다.개강식은 수강생 대표 선서, 강사 대표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되며 발효전도사 이연호 강사의 ‘바로알자! 발효세상’란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궁중술 호산춘 보존회 회장인 이연호 강사는 2013년 한국 궁중술빚기대회 대상 수상한 바 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KBS 한국의 재발견 등에 출연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5년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민간인 출신의 관광두레PD가 지역에서 자발적 주민공동체를 발굴, 두레조직을 구성하고, 이들이 직접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숙박, 체험 등 자체 개발한 관광 상품을 운영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민간주도형 관광 진흥 사업이다.올해 3기인 관광두레 사업에는 전국 55개 지자체가 공모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익산시를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최근 KTX의 호남고속철도의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해빙기를 맞아 고창군은 관내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른 주민 홍보 캠페인을 지난 17일 고창터미널 일대에서 전개했다.이날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 등 20여명은 터미널 상가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국가 안전대진단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했다.이번 행사는 해빙기를 맞아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실천과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통한 주민신고 활성화 등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하는 안전점검 및 예방운동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