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11:10
김익길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민·관이 함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현장행정은 시 관계자, 악취모니터요원, 동산동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산동에 위치한 상시 악취 발생시설인 음식물처리장, 폐수처리장,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축산농가 등을 중심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특히 음식물처리장, 폐수처리장,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운영과 악취저감 시설운영 등을 중점 점검하고 악취 발생 주요공정 밀폐 여부에 대해 직접 확인했다.악취모니터요원들은 악취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