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방회계법 제정(2016.11.30.)과 김제시 재무회계규칙 개정(2017.3.31.)에 따른 통합지출관제도 전면 시행으로 그동안 분리해 운영되던 지출(회계부서)과 자금관리(세정부서)업무를 회계부서로 일원화해 재정 효율적 추진이 한층 가능해졌다.김제시는 통합 지출관제도 시행을 계기로 최근 5년간의 자금운용 현황 분석 및 세입세출 자금수요를 시기별 성질별로 면밀히 분석, 체계화된 자금운용 데이터 진단결과를 토대로 전략적 자금운용 관리방안을 마련 추진 중에 있다.이와 관련 부서별로 불필요한 일상경비 교부를 방지하고 미사용중인
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후천)는 더불어 잘 사는 경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등 현 정부 정책에 부합한 혁신성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역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 중심의 ‘테마형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이는 현 정부가 신성장 동력 확대, 국가 균형발전, 지역일자리 활성화 등 3대 테마과제를 선정하여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역점 추진에 따른 것이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제시가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테마별 세부과제로 자동차․태양광 등 신산업 육성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낙후지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13일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심사와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상정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또한 김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김윤진) 안건 3건과 김제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 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온주현) 안건 2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한 결과 상정 안
군산시는 군산2국가산단 유수지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사업시행자인 ㈜피앤디솔라는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지난해 11월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군산새만금컨벤션(GSCO)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1월초 공사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20%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오는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시행자인 ㈜피앤디솔라가 유수지 수면을 20년간 임차해 에너지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주)와 공동으로 사업관리 및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군산농업기술센터(소장 안창호)는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분화(국화)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월 2회 분화재배 실습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국화분재로 힐링하세요'란 주제를 갖고 기존 분화재배연구회원과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꽃 중의 하나인 ‘국화’를 잘 키울 수 있도록 국화의 특성, 생리, 재배기술, 국화분재 기술 등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으로 교육이 이뤄진다.특히, 국화분재는 봄부터 본격적으로 육묘하며 삽목-분심기-이식-정
군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8 상반기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MICE산업과 군산의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군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를 비롯해 시간여행마을 및 고군산군도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호텔 등 군산 관광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참여해 MICE산업과 관련된 학회・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체류형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마케팅을 추진한다.시는 행사기간 중 시 홍
군산준법지원센터(소장 김선규)는 직원 및 사회봉사자 30명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군산준법센터 직원들과 사회봉사자들은 군산 금호1,2차아파트 및 공설운동장 주변에서 노상에 망치된 위험물 제거,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선규 소장은 “지역사회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산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지역 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태권도를 통해 각국 사관생도 간 우호증진 및 교류 등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사관생도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사관생도 태권도 캠프”를 태권도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관생도 태권도 캠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한민국 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에 재학중인 사관생도 및 외국 수탁 사관생도를 비롯해, 미국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등 14개국 8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미국 육사생도들은 3월 15일(목) 태권도원에 도착하여 18일(일)까지 태권도 캠프에 참가한다. 태권도시범공
무주군이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 119 고객지원단’ 운영으로 농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행정 119 고객지원단은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일의 능률을 높이고 더 나은 농업환경을 만들어 농업경쟁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농업소득과와 농촌지원과, 기술연구과 직원 37명(14개 조)이 농작물 수확기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마을을 출장해 농작물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기술 등을 지도하고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무주군은 별도의 관리카드를 만들
‘진안고로쇠 먹고 28(이팔)청춘!’을 주제로 지난 10일과 11일 2일간 운일암반일암에서 진행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위원회는 올해 행사장에 약 1만 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진안고로쇠의 인지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올해 축제는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사전홍보와 복고콘셉트의 감성 기획으로 관광객이 예년보다 증가했다는 평이다.특히, 청춘다방 운영, 추억의 도시락 판매, 옛날교복 대여샵 운영, 추억의 DJ와 춤을 추는 댄스파티 등 청춘을 주제로 한 프
진안군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테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분야‘고향할머니장터’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통력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24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로 지방정부의 대표 일자리 사업을 한 곳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안군 고향할머니장터는 어르신들이 텃밭에서 정성스레 재배한 무농약 농산물을 진안고원시장 중앙광장에서 진안장날(4,
군산시는 스탬프 투어를 직접 체험하며 관광명소와 시간여행축제 등을 소개·홍보할 ‘군산 스탬프투어 서포터즈’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군산시는 올해 스탬프투어 서포터즈에 대해 참여자가 직접 체험을 하며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를 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홍보효과를 높여 군산 스탬프 투어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스탬프투어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군산시 스탬프 투어를 직접 체험하고 축제나 관광명소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게 되며 매월 평가를 통해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면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이 12일 군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시에 4,500만원의 성금을 맡겼다.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또 이날 군산시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 희망나눔 지역복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한화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기업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4,500만원을 지원해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소외계층 아이들과의 나들이, 월명산 나무심기 활동,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이어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
군산-중국 스다오(석도 石島)간 매일 왕복 운항이 이달 말 첫 운항이 시도될 전망이다.해양수산부가 군산-스다오 간 항차 증편과 관련 운항사업자 선정 모집 결과 현재 이 노선 운항 사업을 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만 단독 입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일까지 참가 업체 모집에 나선 해수부는 석도국제훼리㈜ 단독 입찰 참여에 따라 내주 중 회계전문가, 선박안전, 해운업계, 연구기관, 학계 및 관련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 7명 이상으로 구성된 ‘군산-석도(中)간 제2 외항정기여객사업(예정)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 업체의 운항 적격성 여부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지난 12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복지향상에 써달라고 부안군 나누미 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지난 2005년 100만 원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천 만원을 기탁해 총 금액 4,1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특히, 부안군 산림조합 임직원들도 일정액을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에 가입하여 지역 인재 양성 육성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세준 조합장은 부안군민들께서 산림조합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조합원 3,00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 9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부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사례 설명 및 안전띠 착용과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자세하게 설명했다.이동민 서장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보행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은 13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30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18년 나누미근농장학금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8년 장학생 선발은 반값등록금 등 총 6개 분야 약 9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일정조건을 갖춘 부안군민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반값등록금 대상자는 지난해 대학교 신입생에서 대학교 2학년까지 확대됐으며 최대 30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의 반절을 지급한다.특히 자기부담금이 60만원 이하인 경우 최저 30만원을 생활비 보조로 지원할 예정으로 그동안 성적우수
부안군보건소(소장 박현자)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부안군 생활개선회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11월까지 야생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며 야외에 나갈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진드기에 물린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드기에 물린 뒤 6-14일 이내에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진드기
지역민을 배려하는 (주)참푸레(회장 김동수)가 행안면(면장 김남철) 마을 이장단들을 대상으로 공장견학과 상생발전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지난 9일 참푸레 관계자에 의하면 "행안면 마을 이장단 27명이 부안 제2농공단지 내 ㈜참프레 공장을 견학하고,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참프레 관계자는 공장 현황 브리핑을 통해 "동물복지 닭고기 최초·최대 기업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2천4백억 원을 부안 제2농공단지 내 6만 평의 부지에 투자하여 설립하였으며, 국내 최초 선진 유럽형 설비 시
유력한 군산시장 출마 예정자였던 바른미래당 이성일(사진) 전북도의원이 시장 출마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이성일 도의원은 이번 6.13지방 선거에 도의원 불출마도 함께 선언했다.이성일 전북도의원은 지난 12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시·도의원 4선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잘사는 군산, 아름다운 군산’을 실현하고자 군산시장 출마에 뜻을 품었으나 작금의 정치 상황과 여러 가지 현실을 감안해 볼 때 본인 스스로 심한 부담감과 앞으로 시간을 갖고 내 고향 발전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군산시장 출마에 대한 사의를 표명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