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1 12:41
최규현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주산과 상서, 줄포 등 면지역 경로당에서 ‘대사증후군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한다.생활습관병이라도 불리는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혈압, 혈당, 고지혈증 중 3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이러한 경우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동맥경화증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배, 당뇨병 발생확률은 10배 이상 증가한다.보건소는 이에 따라 경로당을 중심으로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전검사와 교육을 병행키로 했다.이를 통해 발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