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선임센터장 김태호)는 제조업의 뿌리 역할을 수행하는 소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100억원 규모의 '소공인특화자금 직접대출'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소공인특화자금은 담보력과 재무구조가 취약해 시중은행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공인들을 위한 전용 자금이다.기계·금속가공, 봉제, 수제화, 등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연간 5억원(운전자금은 1억원) 한도로 연2.72% 금리('16.1분기 기준)로 지원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 소비자정보센터)에서 여성의 일거리 창출을 위한 폐백 초급반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새달 23일까지며, 3개월 과정에 주 1회로 총 12회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다. 교육기간은 새달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된다.전주 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일거리 창출과 함께 부업으로도 할 수 있는 폐백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가정에서 가족을 돌보면서 일거리를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지난주말 전북지역에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가 겹치면서 난방용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도내 대형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말 난방용품과 방한용품 판매가 전주대비 15% 정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갑작스런 추위에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기를 이용하는 난방용품을 구매하는 도민들이 늘었으며, 내의, 목도리, 모자, 장갑 등 급하게 방한용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도 급증했다.이마트 전주점 위계형 판매팀장은 "전기장판과 내의 등 온라인 시장에 상당 부분 판매량을 뺏기고 있는 품목군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와 폭
매서운 한파에 옷깃을 더욱 여미게 되는 1월 넷째 주, 이번 주에는 어떤 할인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 2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특판 행사도 놓치지 말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늘부터 새달 6일까지 설 명절 특판 행사로 2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로얄한우 2호세트는 32만 원에서 28만 8000원, 한우꼬리반골세트는 9만 8000원에서 9만 원, 갈치전복세트는 35만 원에서 31만 5000원까지 싸게 판다. 우리바다 팔각 명품세트는 15만 원에서 13만 5000원, 프레가 사과/배 세트는 시세 기준으로
전북지역에 휘발유를 리터(ℓ)당 1,2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속속 늘고 있다.이와 함께 주유소간 휘발유의 최저가 및 최고가 차이도 크게 줄어드는 등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모습이다.19일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북지역 휘발유는 ℓ당 1367.99원으로 전일에 비해 1.99원 떨어지는 등 지속 하락하고 있다.이는 약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20일 ℓ당 1,416원보다 48원 하락한 가격이다.전날 국제 유가는 두바이유가 베럴당 24.65달러로 전일대비 1.57달러 하락했다.국제 휘발유 가격도 ℓ당 전일보다 2.61달러
백 모(23․전주 인후동)씨는 올해 4월 경, 새로 구입한 재킷을 세탁소에 첫 세탁을 의뢰했다. 세탁소에서 옷을 돌려받아 확인하니, 세탁 전에는 없었던 주머니 부분의 얼룩이 있었다.김 모씨(45․전주 평화동)씨도 마찬가지. 약 5년 전 구입한 인조가죽재킷 세탁을 의뢰한 후, 돌려받았지만, 살펴보니 재킷의 목 뒷부분이 파손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세탁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전북지역 세탁물 관련 피해도 증가하는 추세다.14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
기온이 ‘뚝’ 떨어진 한파에 옷깃을 더욱 여미게 되는 1월 셋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겨울에도 빛나는 구두․슈즈 페스티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에스콰이어 구두(남․여성화)를 각각 8만 9000원에 판매하며, 앵글부츠는 9만 9000원에 판다. 미소페 구두(여성화) 6만 9000원, 앵글부츠 11만 9000원, 롱부츠는 1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무트 구두(여성화) 역시 6만 9000원, 남성화는 8만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관공서 및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 선물과 상품권 판촉을 위해 T/F팀을 마련,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다음달 6일까지 활동하게 되는 상담팀 6명은 전주시와 전북지역 기업체 및 단체 전화상담/방문 등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상담 주문에서 배송까지 당일 이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상품권 대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패키지 상품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3%까지 특별 보너스도 제공한다.설날 선물 관련 상담은 롯데백화점 전주점 선물상담팀에 문의하면 된다./황
의료실손보험과 관련된 소비자불만이 급증하고 있다.8일 한국소비자연맹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실손보험 관련 소비자 불만은 2014년 707건에서 지난해 2082건으로 전년동기비 194.5% 크게 증가했다.의료실손보험과 관련해 가장 소비자불만이 많은 유형은 가입당시와 다르게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거나 지급을 지연하면서 생기는 불만과 판매원의 불충분한 설명으로 인한 불완전판매, 보험료 인상 등 보험사의 일방적인 계약변경 등이다.특히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거나 지급지연에 따른 불만은 2014년 150건에서 지난해 505건으로 전체
2016년 새해가 밝았다. 1월 둘째 주, 도내 유통가에는 어떤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을까. 합리적인 쇼핑을 즐겨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겨울여신의 선택, 코트/패딩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니 기억해 두자.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베네통과 보브다. 베네통 패딩이 39만 9500원, 코트는 26만 4500원에 판매한다. 보브 패딩은 18만 8000원에, 코트는 25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다운점퍼 기획전’도 진행한다. 13일부터 시작하며, K
"39만9,000원에 4박5일간 5성급호텔/리무진/천문산케이블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잘못이었습니다. 결국, 필수 여행경비만 배는 더 지불한 것 같습니다."오는 4월 1일부터는 온라인 상에서 여행상품을 판매할 경우 유류할증료, 공항세 등 필수경비를 포함시켜 상품가격을 표기해야 한다.이는 꼭 써야 하는 필수 경비를 선택경비인 것처럼 별도로 표기해 상품 가격을 실제보다 낮추는 '꼼수 가격표기'를 없애기 위한 조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2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이 모(52․전주시 전동)씨는 지난 2013년 12월 경 집에 보일러를 설치했다. 이 씨는 최근 보일러를 확인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보일러 통 안에 부품이 훼손돼 누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씨는 제품의 하자로 인한 교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서비스센터에서는 설비 자재의 하자라며 수리비의 50%를 이 씨에 청구했다.동절기를 맞아 보일러와 관련한 난방기기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3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에 따르면, 보일러 관련 소비자 상담건수는 2014년 42건, 2015년 현재까지 51건으
농협하나로클럽전주점이 고객만족경영(CS) 우수 사업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주점은 중앙회 및 계열사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년 종합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총 95.3점을 획득, 전국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됐다.농협중앙회는 전국 56개 거점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고객응대, 상품설명, 쇼핑편의 및 배웅 등 쇼핑 요소들에 대한 매장별 운영 실태를 외부 모니터링 요원을 투입해 불시 점검, 고객 만족도를 평가한다.전주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택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배송 위치 추적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더욱이 물품이 분실됐을 때, 피해보상 범위 등 보상을 받을 수 없어 배송 위치추적서비스 및 보상기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8일 국내 택배운송 약관에 따르면, 택배 인도할 때는 수하인으로부터 인도 확인을 받아야 하며, 대리인에게 양도했을 때는 수하인에게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또한 수하인 부재 시에는 재방문 날짜, 사업자의 명칭, 전화번호, 인도에 필요한 사항을 기재한 ‘부재중 방문표’를 고지해야 하며, 운송물은 사업소에
커피전문점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 2위 '스카벅스'가 1위에 올랐고, '이디야 커피'가 2위로 내려왔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에 이어 연매출 상위 7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가격·영양성분 표시 함량 등을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커피코리아'(5점 만점에 3.78점), '이디야커피'(3.72), '커피빈'(3.71점), '할리스커피'(3.70점), '카페베네'(3.66점), '탐앤탐스'(3.63점),
항공서비스 소비자 피해 접수가 대부분 외국항공사를 대상으로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2014년 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접수된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를 항공사별로 비교분석한 결과, 피해구제 접수는 총 1,179건으로, 외국 항공사가 63.4%(748건), 국내 항공사가 36.6%(431건)를 차지했다.특히, 외국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제스트'는 여객 10만명당 소비자피해 접수가 21.86건으로 가장 많았다.이밖에 2위에서 10위까지의 외국 항공사의 여객 10만명당 피해 접수는 16.36건~4.04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대형마트·SSM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도에 총 3,210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전통시장별로 특화요소를 적극 발굴해 대형 유통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과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하는 등 젊은 층의 전통시장 유입을 강화할 방침이다.주요 지원사업을 보면 우선, 전통시장을 글로벌명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시장 특성에 따른 맞춤지원을 실시한다.또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대학과 손을 잡아‘전통시장 특성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군산 마이스터고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우든펜(나무 펜)을 판매에서 운영·관리까지 체험하는 등 창업에 필요한 유통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7명의 참가 학생들은 1만5천원 볼펜부터 고급스런 문양의 10만원 만년필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제품들은 나뭇결이 살아있어 촉감이 좋고 고급스러워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전주점 박상영 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12월도 중순이다. 이번 주에는 도내 유통업체에서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크리스마스 스페셜부터 다양한 특가상품까지 만나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와인 행사를 펼친다.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칠리언택M 까베르네 쇼비뇽과 랭고아베이 까베르네 쇼비뇽을 7만 원에서 1만 원에,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스푸만테는 3만 6000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한다.‘골든뉴 크리스마스 스페셜’ 행사도 놓치지 말자. 크리스마스 신제품 플라워 캔들 리미티드 패키지를 전점 15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스키와 스노우보드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내년 1월 31일까지 6층 점 행사장에서 '스키&보드 Snow Festival'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FSR365, 스키나라, 라시엘로, 폴제니스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며, 특보상품 및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키&보드 용품을 구매 할 수 있다.대표품목으로는 라시엘로 스키&보드자켓 10만8천원~27만8천원, 스키&보드 바지 7만9천원~16만8천원, 폴제니스 아동스키자켓 10만원, 아동스키바지 5만에 판매하며, 스키나라 장갑 1만원~4만원, 고글 3만원~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