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새만금 현안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도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4회에 걸쳐 전 청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지난 5일 열린 전체 군산시청 직원 교육은 장영재 군산시 경제항만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새만금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했다.교육 내용은 ▲기본계획 재검토, ▲동서도로·군산새만금신항 등 행정구역 결정 등 새만금 현안에 대한 설명이 주된 내용이다.교육에는 군산시 관 · 과 · 소장을 포함,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새만금 현안 사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군산시는 급증하는 어촌인력의 단기·계절성 고용 안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수산 분야에 근로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어가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로 근로 추천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와 고용을 희망하는 어촌지역 고용주는 군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해 군산시 수산식품정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그동안 군산시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해면양식 분야 시범 사업지 선정 이후 법무부로부터 ‘2022년 23명, 지난해 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4촌 이내)을 추천받아 계절근로자를
군산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 전용 앱 ‘배달의 명수’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경로를 통해 소비자가 국산 농축산물 구매할 때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소비자가 배달의 명수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농식품부 지정 품목인 국산 농축산물을 사게 되면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할인 혜택은 주 단위로 초기화돼 한 달에 4회, 최대 8만 원
군산시가 중앙부처를 돌며 국가공모사업 협의에 분주하다.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가예산 활동에 나선 군산시는 지난 5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를 직접 방문해 ▲나운동 일원 침수 예방시설 설치 사업, ▲경포천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 ▲문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농촌 공간 정비사업 ▲양조용 국산 맥아 생산 기반 조성 사업 ▲국내 수제 맥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령개선을 건의했다.가장 먼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이번 달 공모 예정인 농촌 공간 정비사업과 관련해 군산시가 선정돼
노인 요양 전문시설인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이 전국 요양시설 중 최초로 3년 연속 ‘지역 사회 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우리들너싱홈’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우리들너싱홈은 지난 2009년 개원 이래 15년 동안 사랑 나눔 후원 활동으로 ▲사랑의 음악회, ▲김장나눔 행사, ▲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2,600여 명의 홀몸노인 등에게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 ▲글로벌 사회공헌, ▲배려 계층 지원, ▲교육지원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시가 주택가나 골목길 등에서 불법 밤ㅁ샘 주차를 일삼고 있는 일부 사업용 화물차와 전세버스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돌입했다.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 ▲주거밀집지역,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민원 다발 지역에서 1시간 이상 주차한 사업용 화물차와 전세버스 등이다.군산시는 이번에 단속한 관내 차량의 경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10만~20만 원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관외 차량은 해당 관청으로 이첩하기로 했다.군산시는 상습적인 밤샘 주차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산북동, 구암동 일원,
군산시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했다.군산시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범위를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전세 사기 등 임대차계약 종료 후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으로 연 소득이 청년의 경우 5,000만 원, 일반 가구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인 가구이다.군산시는 지원사업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
군산시가 저소득층 자산 형성 지원에 나섰다.군산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저축계좌1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희망저축계좌1’은 자산 형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 등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 소득 장려금(정부지원금)을 매칭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사업이다.‘희망저축계좌1’은 근로자가 월 10만 원을 3년간 저축 후 탈수급 한다면,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월 30만 원씩 적립한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 최대 1,440
군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산시민이 원하는 카페에서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드림카페’ 사업을 추진한다.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드림카페’는 ▲우울증, 스트레스 및 정신질환 등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군산시민 누구나 ▲내가 원하는 군산시 어느 카페에서나 ▲우울증·두뇌 스트레스 측정 등 정신건강 검사와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이곳에서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결과가 나왔을 때는 지속 상담 진행,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연계, 치료비까지 지원해 준다.또 우울증 예방교육 및 원예·아로마 테라피 등 집단프로그램도 참여 희망자들
군산세관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출입 기업의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협조에 감사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모범납세자로 선정한 ㈜세아씨엠(대표 김동규 이사)에 경제부총리 표창을 전달했다.㈜세아씨엠은 군산을 본사로 두고 있는 강판제조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수출 제조기업으로 지난 2022년에 무역의 날 ‘1억 불 수출의 탑’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난해 국세 207억 원을 성실 납부했다.이밖에 이날 납세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임문희 주무관이 장관 표창을, 강호림 주무관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임동욱 군산세관장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는 지난달 29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2024 군산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2024 군산자원봉사대학’은 AI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봉사프로그램의 활성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주요 과목으로는 변화를 만드는 활동 탐구, 지혜로운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모색, 자원봉사활동과 사회적 리더십 탐구 등이 있으며,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문제점 분석 및 과제수행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 직원들이 4일 군산신흥초등학교를 찾아 정문에서 개학 첫날 등교에 나선 학생들을 응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왕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해 신학기의 설렘을 가득 안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응원에 나선 군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안부를 묻고 격려의 말을 건네며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줬다.김왕규 교육장은 “이번 군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의 학교 방문은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준 것은 물론,
군산시가 영농철 보릿짚 소각처리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경감을 위해 ‘보릿짚 활용과 수거 지원사업’에 나선다.보릿짚 활용과 수거를 위한 지원신청은 3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야 한다.지난해에도 1,300여 농가가 해당 사업에 참여해 2,500여ha에 해당하는 농지의 영농부산물이 토양에 환원되거나 조 사료나 축사 깔개 등으로 활용돼 미세먼지 저감에 큰 기여를 했다.지원사업 해당 농가는 ▲전라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관내 농지에서 보리, 귀리, 밀을 재배하며 수확 후 토양환원과 조 사료, 축사 깔개 등으로 활용
군산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승용차 1,350만 원과 화물차는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한다.군산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지구 온난화 대응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급 규모는 지난해보다 11억 원 정도 늘어난 163억 원, 지원 물량은 모두 813대로 이 가운데 승용차는 469대, 화물차는 344대이다.군산시민이 상반기에 전기차를 구매한다
군산시 출연기관인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도내 임산부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산시는 미래세대 및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까지 촉진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2년 연속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업체로 선정된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HACCP(위해요소 안전관리) 인증,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취득했고,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군산시 여성사회대학이 시민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월 4일부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직업훈련 교육(패션연출양재 등 4개), ▲ 정보화 교육(PPT와 미리캔버스 등 4개), ▲생활 문화(생활집밥요리 등 4개), ▲교양 교육(보태니컬아트와 색연필화 등 18개), ▲야간 교육(통기타초급 등 3개) 분야별 33개 강좌가 진행된다.특히, 여성사회대학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배움과 자기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챗GPT 과정 신설 및 체육 프로그램 등 신규 9개 강좌를 개설해 선보
군산시가 아시아 피너클 어워드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군산시는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됐던 2024년 아시아 피너클 어워드에서 ‘군산문화재야행 어린이 문화재 해설사 프로그램’이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축제이벤트 분야에 수여하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해마다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 교육, 콘텐츠, 상품 등 부문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이번에 수상한 ‘군산문화재야행 어린이 문화재해설사 프로그램’은 군
김의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는 28일 ‘군산 RE100 전용산업단지 구축’, ‘인재은행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이는 채이배 예비후보의 공약이었지만, 김의겸 예비후보가 지난달 14일 채 전 예비후보와 단일화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채 전 의원의 공약을 이어받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데에서 이뤄졌다고 김 후보 측 사무실은 말하고 있다.김의겸 예비후보는 “국내 34개 대기업을 포함 세계 421개 글로벌 기업이 이미 RE100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새만금과 군산 산업단지를 RE100 전용 산업단지로 구축
2024년도 전북 군산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인 ‘전북 군산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기업지원 사업 사업설명회가 3월 7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지원사업은 전북 군산 미래형 상용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 제품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OPEN-LAB 프로젝트, 혁신제품 사업화, xEV특화 제조 공정 개선 및 업종 고도화 촉진 등 입주기업의 업종고도화와 애로 기술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지원 분야는 OPEN-LAB(9건), 전장품 성능평가(7건), 혁신제품 사업화(9건)
군산시가 쾌적한 경관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을 펼친다.군산시는 봄철이 되기 전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목의 생육과 수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가지치기를 시행하기로 했다.상반기 가지치기 대상은 대학로 등 산업단지를 포함한 26개 주요 노선의 이팝나무, 느티나무 등 5,500여 주이며 나무 특성에 맞게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특히 군산시청 부근의 조촌로 은행나무는 가로수의 수형을 사각 또는 원형 모양으로 선택, 적용하고 매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경관을 향상하는 특화 전정 사업 시범 추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