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익산소방서, 소방출동로=생명로 카퍼레이드 실시 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가 긴급차량의 원활한 출동과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16일 ‘소방출동로=생명로’ 카퍼레이드를 실시했다.익산소방서는 이날 소방차량의 긴급출동을 위해 원활한 출동로 확보로 초기대응체제를 확립하고, 대 시민 홍보 강화을 위해 익산소방서에서 롯데마트, 익산시청, 동부시장오거리, 익산소방서까지 행사를 펼쳤다.이날 카퍼레이드에서는 사이렌을 울리고 소방차 길 터주기 방송을 실시하며 긴급출동 시 신속한 대피 및 긴급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
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이하 센터)가 중국 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금가격을 중국가격대비 70%수준으로 낮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장기화 되고 있는 세계경기침체와 기업의 초기투자 이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Made in KOREA’ 제품의 우수성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얼리공단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중국보다 저렴한 도금가격 운영으로 기업의 원가절감과 경쟁력 확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3월 ㈜영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금시설 가동에 들어간 센터는 계속된 투자협약과 계약체결로
익산시 여산면 두여정보화마을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도마을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해마다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경쟁력강화, 정보격차해소, 마을 자립운영 노력도 등 총11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 선도마을을 선정하고 있다. 익산 두여정보화마을은 전국 15개 마을과 함께 선도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두여정보화마을은 마을주민들과 운영위원들이 한 뜻으로 농가체험프로그램 운영하고, 부사관학교 임관식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마을 수익창출과 발전을
익산시가 적극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의료비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의료급여 수급자의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의료급여(진료비) 기관부담금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는 요양병원의 증가와 더불어 수급권자들의 무분별한 입원 및 진료행위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시는 상반기동안 요양병원을 중점으로 사례 관리한 결과 필요이상으로 장기입원하거나, 수시로 입·퇴원을 반복하는 의료급여 수급자 99명을 퇴원 조치시켰다. 특히 자연스러운 퇴원 유도와 생활안정을 위해서 사회복지시설 입소 및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
익산시가 16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신품종, 신기술의 현장 확산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박경철 익산시장과 고관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원예․특용작물 분야 기술․정보․인력의 상호교류, ▲원예․특용작물 신기술․신품종의 현장실증 연구 협력, ▲원예․특용작물 분야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품질관리, 생산비 절감 등 현장기술개발에 관한 협력 등 6개
제18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김수연의원등 5분발언 실시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제185회 임시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과 익산시 민간수탁기관의 경영평가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8건(의원발의 7건, 시장발의 11건)과 동의안 1건,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단지 선정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 할 예정이다.조규대 의장은 “우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안구)가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2일 여산면 원수리 김익경씨의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은 여산면 대부분의 농가들은 일손이 부족해 양파를 제때 수확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왔다.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직원들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익산지사 봉사단이 일손 돕기에 나섰으며 작지만 봉사의 손길이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고
익산소방서, 6월 Best 소방공무원 선정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익산소방서 이달의 최고 직원이 선발됐다.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는 조직 내부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하는 Best Of Best 소방공무원 6월 대상자로 문선홍 소방사(인화119안전센터)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문선홍 소방사는 인화119안전센터 펌프차 화재진압대원으로 현장 활동에 있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능력을 발휘하고, 직장 내 예방업무를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수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선·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소방관이
익산지역 범시민사회단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분리 운영 반대 성명. 익산지역 새마을회를 비롯 이통장 연합회, 익산시교향악단 등 80여개 범시민사회단체들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분리 운영하는 방안의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범시민사회단체 반대추진위원회는 15일 행정자치부의 요청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용역을 추진해 분리운영하는 방안이 도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로 반대한다고 밝혔다.반대 추진위는 정부가 과도한 지원조직 축소 등을 포함해 공공기관 기능조정을 강도높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이러한
익산시가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년 이상 된 노후관 교체사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노후관 교체공사는 20년 이상 된 상수도관을 우선 선정해 마동 주민센터 ~ 등기소사거리 외 10여 곳에 대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40%의 공정률로 오는 7월3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공사 중에 적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노후관을 교체하기 위해 매년 사업비를 편성하고 있지만 열악한 재정으로 한계가 있어 효과적인 사
익산시가 도로 보존과 안전운행을 위해 적재정량 초과 및 과적차량에 대해 16일부터 30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기준은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 폭2.5M, 높이 4.0M, 길이 16.7M를 초과 운행하는 차량으로 석재단지, 국·시·군도 진입지, 주요 과적운행지 등 시내 47개소에서 단속을 한다. 특히 시는 주‧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교묘히 단속기준을 위반하거나, 도로파손의 주범인 과적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 과적차량 한 대가 포장도로를 한 번 통과하면 승용차 40만대가 통과 하는 것과 같으며
익산시청 여직원모임인 백목련회(회장 이명희)가 15일 익산시청 메르스 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 24시간 비상 방역의료체계 운영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그간 부시장체제로 운영하던 메르스 대책 본부장을 시장으로 격상 조치함에 따라 백목련회는 메르스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관리 강화하는 익산시정에 적극 동참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백목련회 회장 및 회원 5명은 익산병원, 원대병원, 익산시청 보건소 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해 떡과 음료수, 과일 등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
익산시가 메르스 차단을 위해 방역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5월 30일부터 도내 최초로 보건소에 메르스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온 익산시는 15일 시청상황실에 ‘메르스 퇴치를 위한 거버넌스 종합상황대책실’을 추가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주말에도 전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비상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케 하는 한편, 시 전지역에 방역을 실시, 특히 다중집합장소(익산역, 터미널 등)는 더욱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박경철 시장은 “인근 지역에서 AI가 발생하였을 때도 400여명의 공무원들이 자원하
익산시 공직자 가족모임 회원 10여명이 13일 오후 2시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익산시보건소와 원광대학교병원, 익산병원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원광대학교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예방 및 퇴치에 최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예방 활동과 환자의 빠른 쾌유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원광대학교병원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5일부터 3차례에 걸친 전직원 교육과 원내 방역 활동, 감염 관리 예방 소독제 비치, 직원 마스크 착용, 입,출구 특별관리, 메르스에 관한 정확한 정보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원광대병원은 그동안 단 한건의 메르스 의심 환자나 확진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최
익산보훈지청,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와 익산지역 기업간담회 개최 익산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이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와 익산지역 소재 (주)하림 등 9개 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대군인 취업 등과 관련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 김봉숙 센터장은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이 원활하게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각 기업체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는 현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주제대군인
익산국토청, 안전하고 깨끗한 만경ㆍ동진강 만들기 총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관내 10개 자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적 하천관리를 위한 만경ㆍ동진강 하천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권석창)은 12일 익산청 회의실에서 영산강 홍수통제소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라북도, 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만경․동진강 하천관리협의회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만경․동진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으로 만경강 상류인 대아ㆍ경천ㆍ구이저수지부터 어우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관리과∙허브테라피향장과 2015 미용기능경기대회 대거 수상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미용피부관리과와 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들이 최근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주최로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KASF 2015 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대거 수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전국 최대 규모의 미용경진대회에 참여한 원광보건대학교 75명의 학생들은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뷰티테라피 등 47개 종목에 참여한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 등 3,000여명과 열띤 경쟁을 벌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두
익산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직무연찬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균, 이하 예결특위)가 지난 11일과 12일 부안군 소재 해나루 연수원에서 제18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준비하기 위한 직무연찬을 실시했다.김용균 위원장을 비롯 7명의 예결특위 위원들은 익산시 예산의 심도있는 심사를 준비하기 위해 더위도 뒤로하고 구슬땀을 흘렸다.예결특위 위원들은 첫날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장 및 기획예산과장으로 부터 시 재정여건 및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사전 설명을 청취하고 건전한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편성 방안과 심사방향 및
외교부.코레일 ‘유라시아 원정대’ 참가자 76명 선정‘하나의 꿈, 하나의 유라시아’를 주제로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1만4,400km 거리의 대장정에 오르게 될 ‘유라시아 원정대’ 참가자 76명이 선정됐다.코레일은 유라시아 친선특급에 참가할 원정대 공모를 실시해 참여를 희망한 국내외 각계인사 763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6명을 선정하고, 외부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면접을 통해 문화행사, 행사지원, 학술홍보 등 참가자가 총 76명 선정, 개별통지할 예정이다고 12일 밝혔다.참가자는 남자가 29명,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