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0 14:19
최규현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해빙기 선박의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구조 대응 능력 향상과 각종 연안사고의 대응 강화을 위한 현장 구조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금일부터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부안 구조대장이 주관이 되어 6대 해양사고(충돌, 전복 , 좌초, 화재, 침몰, 침수)를 상황별로 지정하여 실시하며, 구조대원으로서 전문성 강화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해 구조장비 운용법, 잠수훈련, 로프훈련, 응급처지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특히, 사고가 잦은 해역과 사고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