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농협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와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 등과 함께 정읍 샘골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령농업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4차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번 행복버스에는 전주대자인병원 의료진 30명이 참여해 의료진료 및 상담을, 대자인병원 소속 사회복지사들은 심리검사 및 치료를 진행했다. 또한 고령 농업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과 구강 검진을 진행하고 100세 시대 치아 건강 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해 참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허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3일 도내 주요기관장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요기관 임직원 및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이날 행사에는 홍성조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장, 김영환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장 등 도내 주요 기관장 20여명이 참여해 ‘고향으로 카드’ 발급에 동참하며 제도 활성화를 염원했다.‘고향으로 카드’는 농협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국회 소통관 잔디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소병훈 농해수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6명을 비롯해 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시군 지부장, 노조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장터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대비해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지역 대표 제수용 과일, 가공품 등 농축산물 30여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35% 할인 판매(택배비 무료)한다.김영일 본부장은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노조위원장)은 13일 순창군 팔덕면에서 농촌주거환경개선 ‘NH해피하우스 제13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박병철 단장, 이병희 농협순창군지부장, 송경규 농정지원단장 등 봉사단원 10여명이 참석해 도배, 장판 및 씽크대 교체, 주택 보수공사, 노후 가전제품 교체 등을 지원했다.박병철 단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 우리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는 익산서동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에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서동축제 방문객들에 대한 기념품 제공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또 농협익산시지부는 이날 축제의 원활을 진행을 위해 생수 1만병을 기탁했다. 기탁된 생수는 축제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익산서동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금마 서동공원에서 낮과 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농협경제지주의 축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제수용 음식 꾸러미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농협 라이블리’는 소비자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명절 제수용 음식을 장만할 수 있도록 산적, 육전, 불고기, 국거리 등 제수 필수 부위로 구성된 제수용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명절음식 꾸러미를 판매 중이다.또한 추석 기간 다양한 한우·한돈 선물세트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등급과 부위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 가족 옹기돈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기간은 10월 3일까지이며 개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응모고객에게는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주유(충전), 대중교통’ 등 추석 업종에서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고객별 1회 캐시백이 지급된다.아울러 추석 업종 누적 30만 원 이상을 사용한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에 당첨된 1등(3명)에게는 골드바 1돈을, 2등(200명)에게는 스타벅스 e 카드 1만 원 모바일쿠폰을
전북은행이 완주군 지역화폐 체크카드를 출시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완주 사랑 체크카드’ 출시, 10월 29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완주사랑체크카드는 기존 충전식 선불카드의 불편함을 보완해 체크카드 기반으로 출시된다.JB카드와 마찬가지로 삼성페이 사용이 가능하고, 완주군 택시 요금 결제도 할 수 있다.카드 신청 및 충전은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페이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전북은행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완주 사랑 체크카드 5만 원 이상 충전 및 충전금 사용 고객 선착순
전북은행이 큰 호응을 받던 우대금리 이벤트를 재진행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디지털 전용 상품 JB 1∙2∙3 정기예금의 ‘더+더익선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JB 1∙2∙3 정기예금’은 최대 3년까지 운용되는 자동 재예치 상품으로, 1년마다 자동 재예치 시 금리가 0.1%씩 더해진다.이 상품의 장점은 장기간 유연하게 목돈을 운용할 수 있고, 재예치를 할 때 원금과 이자가 함께 예치돼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또 ‘더+더익선 우대금리 이벤트’는 최근 1년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JB 1‧2‧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는 12일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춘향골체육관에서 ‘2023년 전북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한우경진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혈통의 한우 발굴 및 가축개량 성과를 확인하고, 축산농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13개 시군에서 선발된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문)에 총 62두가 출품했다. 농장에서의 1차 현장심사를 거쳐 엄선된 28두가 대회장에 모여 전문가 5명의 엄격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2일 진안군 진안읍 농가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와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진안군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숙희) 등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세탁, 청소, 가재도구 정비, 도배·장판 교체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문종 조합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더 많은 관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8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 85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유형별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예방법 안내, 피해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농협의 주 고객인 농촌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날이 지능화되는 금융사기를 예방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지난 8일 농협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Pre-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중 상반기 동안 농협생명 추진이 우수한 사무소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우수 사무소에는 조합장에게 위너스 CEO상이 주어진다.이날 전북에서는 우수 사무소 위너스 CEO부문에서 ▲전주농협(임인규 조합장)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구이농협(최만열 조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숙 총국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해 현장에서 뛰는 전북농협 임직원들을 위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8일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전북예선 우수 농가로 순정축협 영풍농장, 무진장축협 희망농장, 남원축협 돌담한우농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농가에는 전북농협 본부장상과 상금 50만원과 ‘제6회 청정축산 환경대상’본선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김영일 본부장은 “선정된 농가들이 본선에 가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청정축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은 8일 전북농협 정례조회에서 ‘창립 62주년 기념 통산 3선 공로상’ 및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캠페인 위너스 CEO상’을 수상했다.임 조합장은 2015년부터 지난 8년간 조합장을 연임하면서 혁신적이며 농협을 선도하는 전국 최초 농사연금지급, 농민훈장제도 등을 시행하여 농민 조합원들의 영농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애국자 농민의 노고를 격려해 농업의 중요성을 알렸다는 평가다.또한 전북 최초 상호금융 사업량 3조원을 달성하는 초고속 성장을 이뤘고 농산물유통센터 증설, 농자재센터 개설 등으로 경제사업 1200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8일 관내 조합장 19명을 대상으로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공로상은 농협 창립 62주년을 맞아 농업·농촌 발전 및 농협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는 통산 3선의 조합장들에게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전북농협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 조합장들의 업적과 주요활동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오늘 수상을 한 조합장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남다른 사명감으로 애써준 수상 조합장들과 함께 농업인이 행복한 새로운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지사장 조인갑)가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조인갑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장이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조인갑 지사장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신용회복지원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 제도로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8월 전북지역의 투자자들이 주춤거리면서 주식시장이 암울한 것으로 나타났다.코스피가 월초 연중 최고치(2,667.07포인트)를 기록하며 시작했지만,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미국 정부의 중국 반도체 투자에 대한 제한 조치 등에 이어 월말 중국의 추가 부양책 발표에 하락 폭이 심화하면서 아시아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다 마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7일 발표한 `8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도내 투자자의 매수·매도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먼저 8월 매수거래대금은 2조 3,456억
전북은행이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6일 전북은행 ‘일석이조 추석 나눔’이라는 사업의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유병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태현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먼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2,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구매했으며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59개의 봉사팀이 직접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김태현 부행장은 “추석을 앞두고 나눔을
전북은행이 추석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추석맞이 삼삼오오 달 토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JB뱅크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JB뱅크 앱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달 토끼가 만든 송편 모으러 가기’를 클릭하면 자동 응모된다.평일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일 30명에게 배달의 민족 1만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해 20일 이상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