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26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석)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나눔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배식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장경민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 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사회공헌1위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6개월 연속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전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최근 하락해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91.3으로 지난 8월(95.2)보다 3.9포인트 하락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수치이며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주요 지수별로 살펴보면 현재경기판단(70→63), 향후경기전망CSI(74→69), 가계수입전망(94→91) 현재생활형편(87→85),
최근 전북지역 체감경기에 먹구름이 낀 가운데 실제 경기 흐름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차전지 중심지인 새만금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 잼버리 파행의 여파로 대규모 투자유치에 차질이 생기면서 지역경제에 어떤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5일 발표한 올해 3분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분기에 비해 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수요는 소비·건설투자·수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우선 생산은 제조업이 신제품 출시 및 판매가 상승한 음식료품 등으로 일부 제조업의 생산량이 상승했음에도 주요 수요처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는 25일 농협장수군지부(지부장 정영선)와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농가주부모임인 장수군연합회(회장 백영남) 등과 함께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령어르신·독거노인 등을 위해 장계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송편과 모듬삼색전 등 ‘건강한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했다.곽점용 조합장은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정성 가득한 송편과 명절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5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의 한우 관련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대한민국 대표 한우플랫폼인 ‘NH하나로목장’ 앱에 무료상담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무료상담 서비스는 ‘NH하나로목장’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앱의 ‘무료상담’란에 사양·개량·질병·축사시설 등 한우와 관련된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게시하면 박사, 수의사 등 농협에서 선정한 각계 전문가가 답변을 달아준다.특히 정부·지자체의 지원사업 조회, 씨수소 상세 정보 확인, 축산 관련 자료실 등 이용자 편의 기능도 추가돼 한우 산업 종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뱅킹 마이데이터 최초 자산연결 고객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마이데이터 금융자산을 1개 이상 처음 연결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100% 지급한다.JB뱅크 앱에서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1,000원부터 10만 원까지 랜덤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 1인 1회로 제한한다.또한 지난 상반기에 약 7,000명의 고객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이번 '마이데이터 서비스 최초 가입 고객'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는 21일 전주시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55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세트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추석을 명절을 맞아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확대 및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진행됐다. 전달된 농축산물 세트는 전주 관내 아동복지센터에 배분돼 활용될 예정이다.박병철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인 후원금
JB금융그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전북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0월 17일까지 '추석 특별운전자금' 5,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특별자금은 경기 부진, 매출 감소 등에 따른 부족 자금 결제, 종업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인 자금난 해소와 금융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 원, 만기연장 2,500억 원으로 총 5,000억 원으로 상업어음 할인과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
매년 치매 환자의 실종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행이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통 크게 후원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1일 전북도청에서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지원사업'에 1억 1,800만 원을 후원,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전북은행은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11.6%에 달하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된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치매 환자가 착용하면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 및 심박수, 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산장애인 종합복지관 소속 직업적응훈련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통장을 직접 만들어보고 평소 접하기 힘든 소비와 지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했다.또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자금을 관리하는 방법, 예금과 대출 등 기본적인 금융기초상식을 퀴즈 맞추기로 진행하며 앞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금융 업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등 뜻깊은 기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0일 전북본부에서 범농협 계열사 간 소통 강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한 전북농협 제3차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전북농협 시너지협의회는 농협중앙회와 경제지주, 은행, 보험, 농협유통, 자산관리 등 전북지역의 범농협 협의체로써 각 법인 대표자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전북의 농업·농촌·농업인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날 회의에서는 내년에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에 발맞춰 범농협이 함께 할 내용을 공유하고, 인구유출과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천 방안 등
최근 도내 금융기관의 여신이 증가, 수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0일 발표한 `7월 도내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3,290억 원) 감소하던 금융기관의 여신이 1,309억 원으로 올랐다.이는 예금은행(-3,376억 원→+1,309억 원)의 증가와 비은행예금취급기관(-1,020억 원→-510억 원)의 하락 폭 감소의 영향과 기업 대출(-3,290억 원→+700억 원), 가계대출(-64억원→+535억원)의 상승 등으로 오름세를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지난 6월(1조 5,039억 원) 증가하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주시에 소재한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1000kg)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도록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관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장경민 본부장은 “명절이 다가올 때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지역밀착형 은행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19일 유관기관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고산면행정복지센터, 고산지구대, 고산농협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영업점 및 인근 5일장을 방문한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전화금융사기의 주요 수법 등을 알리는 전단지 및 예방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 찰흑미를 전달하며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손병철 조합장은 “날로 교묘해지는 범죄수법과 사기예방으로 농업인과 서민 등이 주 피해 대상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재산을 보
전북은행이 시장 상황에 발맞춰 이벤트를 준비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일부터 ‘JB플러스 정기예금(3·6·9) 및 JB플러스 적금(6·12)` 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우선, '3·6·9 정기예금'은 3개월 만기 상품 최고 3.80%, 6개월 만기 상품 최고 4%, 9개월 만기 상품은 최고 4.05%로 계좌당 100만 원 이상(고객당 최고 20억 원) 단기예금 가입이 가능하다.'6·12 정기적금'은 6개월 만기 상품 최고 4.30%, 12개월 만기 상품 최고 4.40%로 1인당 1계좌 월 10만 원에서 500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8일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에 도전하는 관내 15개 지역농축협을 대상으로 ‘전북농협 知的(지적)수다’ 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북농협 知的(지적)수다’는 상호금융대상 그룹별 1위 달성을 목표로 우수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추진정보, 사례공유, 벤치마킹 등 수다를 통해 知的인 정보를 교류하는 고품격 수다 모임이다. 전국 16개의 다른 지역본부에는 없는 전북본부만의 특별한 업무추진 회의로 기존 컨셉과는 다른 독특한 신세대적 모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知的(지적)수다 모임에 참석한 직원들은 상호금융대상 우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가축시장을 디지털로 전환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18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임실축협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도입에 이어 ‘스마트 경매 안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가축시장에 본격적인 적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 축산경제가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은 수기·대면업무 위주로 이뤄지던 산지 생축거래의 전 과정을 디지털·비대면화한 플랫폼이다.기존의 고가 응찰기 대신 농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가축시장’ 앱이나 ‘가축시장.kr’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실황을 관전하고 비대면 응찰까지 할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는 18일 상하면 실내체육관에서 농협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구)와 해리농협(김갑선 조합장) 등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 봉사에는 해리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김갑선 조합장은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15일 전북도청에서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용 안전물품 25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숙 농협생명 전북총국장,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물품 후원과 전달방법, 농업인 농작업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농작업 안전물품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장화·안전장갑·안전조끼·방진마스크 4종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농축협을 통해 농업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대호)와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황정희)는 지난 14일 전주송천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두 단체가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직원과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직접 만든 햄버거와 과일, 음료수 등을 학교에 전달하고 있다.김대호 지부장은 “사랑의 간식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