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지난 21일부터 23까지 3일간 무주군 안성면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전북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전북농협과 전북도 간에 체결한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 협약에 따라 실시됐다.일손돕기에는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70여명이 참여해 사과잎따기, 벽화그리기, 마을청소 등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촌의 가치를 체득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22일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JB직장어린이집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4~5세 원아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비상 대피 신호 확인, 대피로 및 대피장소 파악, 경사 강하식 구조대를 사용한 안전구역으로 대피 요령 숙달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JB직장어린이집과 함께 주기적인 화재대피훈련을 실시, 안전 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어린이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관할 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2일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과 함께 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최진기 농학박사(前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배 후기(9~10월) 과원관리기술에 대해 진행됐다. 교육은 시기 현장에서 나타나는 병해충 발생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품질 배 생산에 필요한 과원관리기술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김영일 본부장은 “변화된 산지유통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들과 협력을 확대해내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교육은 전북농협 경제사업TV에도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현미)은 지난 21일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전주농협 류제학 과장(완산지점), 홍성윤 부지점장(모래내지점), 오준영 과장(서부지점), 박인규 과장대리(본점), 김영산 과장(화산로지점) 등 전주농협에서 무려 5명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임인규 조합장은 “한 번에 5명이나 인증됐다는 것은 우리농협 임직원들의 역량이 우수하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농민이 애국자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원들의 실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전주농협이 되겠다”고 말했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부안고등학교와 정읍 정주고등학교에서 ‘2023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강연은 로봇 디자인과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키네틱 아티스트인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를 초청해 ‘로봇,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엄 대표는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로 시작해 해양생물을 본떠 만든 가오리 로봇에 대해 설명했으며, 실제 과학관에 전시해 공중에서 로봇이 움직이는 장면을 소개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JB인문학 강좌’는 도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1일 2023 을지연습에 돌입했다.전북농협은 이날 오전 05시 50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 을지연습 기간 동안 비상사태 시에도 전북농협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전시 전환절차, 위기 상황을 가정한 사건 메세지 훈련, 소방훈련, 전시 식량 체험을 실시할 예정으로 국민 생활 안정과 안정적인 식량공급을 목표로 연습에 임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최근 우리를 둘러싼 안보상황은 불안정한 상황으로 국가 안보와 우리 가정의 안전한 삶을 보호하기 위해 연습 간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등 농협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조기 소진된 '전주희망더드림특례보증'이 추가 지원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전주시의회·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력, '전주희망더드림특례보증'에 520억 원의 금융지원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주시 내 소재 업력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대출 기간 5년 중 3년 동안 대출금리를 연 3%를 지원해 업체의 부담이 줄어든다.지난 7일 기준으로 산정된 대출금리는 연 5.82%(기준금리에 따라 변동)로,
전북은행이 다문화 분야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다다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실시한 다(多)채로운 다(多)문화 캠프, '다다캠프'를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전북은행은 우리 사회에서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문화 체험과 학습 기회를 통해 견문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방학 캠프를 마련했다.이번 캠프는 전북, 광주,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이 참여했다.주요 프로그램은 3박 4일간의 금융교육, 영어마을 체험, 국립광주과학관 견학, 최근 한국으로 귀화한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전라북도가족센터협회,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외국인 송금 활성화를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이번 협약을 기념으로 12월 말까지 캄보디아 'PPC BANK' 실시간 송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캄보디아와의 실시간 당·타발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당발송금수수료(5,000원~2만 5,000'원), 전신료(8,000원)와 타발입금수수료(1만 원)에 대한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언어가 통하지 않아 금융 업무에 취약한 외국인을 위해 해외송금 관련 홍보 책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은 17일 대전서부농협 조합원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임실치즈마을에서 팜스테이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헌성 대전서부농협 조합장과 김영일 본부장, 이진산 농협임실군지부장이 함께했다. 최동선 조합장은 “대전서부농협 조합원 자녀들의 임실지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임실치즈마을 체험을 통해 임실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임헌성 조합장은 “치즈 본고장인 임실치즈마을에서 농촌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임실농협과의 관계가 더욱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며, 전국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시행하는 훈련이다.전북농협은 이날 사전교육을 통해 농협 조직의 전시 전환절차 훈련과 위기 상황을 가정한 사건메시지 검토, 군 부식 보급체계 구축 등 내실 있는 을지훈련의 실시를 준비했다.또 을지연습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안보영상을 시
김제 광활농협(조합장 임영용)은 지난 11일 김제시 농업인교육문화센터에서 지평선광활햇감자를 생산하는 농민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감자재배기술교육과 PLS교육을 진행했다.김제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식량과학원 정건호 농학박사가 광활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연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임영용 조합장은 “전국 시설감자 최대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우수농산물생산을 위해 김제시와 함께 우리 광활농협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모두투어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영업적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마케팅과 해외여행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또한 전북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모두투어 홈페이지'에 90% 환율 우대 쿠폰을 제공한다.JB뱅크앱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달러, 위안화, 엔화에 한해 환율 우대가 적용되며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고객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1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강풍과 강우로 피해를 입은 김제지역 현장을 살펴보고, 농작물 및 농협 계통사무소 적기 복구를 위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지난 9일과 10일 사이 태풍 카눈으로 전북에는 최대 270mm에 육박하는 폭우와 순간최대풍속 22.8m/s의 강풍을 기록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태풍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김제지역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이어 농작물 침수 및 농협 계통시설물 등이 피해를 입었다.이날 김영일 본부장은 공덕농협 RPC 시설물 피해현장과 광활면 조생종
최근 금융권의 횡령 사고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횡령한 사건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7년(2017년~2023년 7월)간 국내 금융권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전북은행에서 3억 380만 원의 횡령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17년 2억 5,380만 원(2명), 2018년 5,000만 원(1명)으로 총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고, 이후에는 0건을 유지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전국적으로 횡령한 임직원의 규모를 보면 은행이 56%로
7월 전북지역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은 늘고 시가총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10일 발표한 ‘7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매수 거래대금 41.67%(7,970억 원), 매도거래대금 42.31%(7,972억 원)가 각각 증가했다.전체 대비 전북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과 매도거래대금 비중은 0.41%로 지난 6월과 같았다.도내 투자자의 주요 거래 종목을 살펴보면 코스피는 1위 포스코홀딩스, 2위 금양, 3위 포스코퓨처엠 등이었으며 코스닥에서는 1위 에코프로, 2위 에코프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전북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 귀감이 되고 있다.국민연금은 도내 사회복지관 5곳에 1,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공단 임직원의 정성이 모여 마련됐다.이 외에도 공단은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말복 맞이 보양식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과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사항 등을 당부했다.또한 어르신 혼자 생활하는 40여 가구를 방문해 여름 이불과 영양식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캠프에 교육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등이 참석했다.전북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북지역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프를 개최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융교육을 지원한다.또한 4,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아동 25명이 참여한 캠프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백 은행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견문을 넓히고 미래의 꿈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주농협분회는 9일 전주농협이 추진중인 전주 송천동 이마트 입점 건물 매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전주농협분회는 이날 전주농협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농협이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운영과 관련해 현재도 적자운영으로 경영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송천동 이마트 입점 건물인 ‘디 케이몰’을 인수하려 한다”며 이 같은 주장했다. 이들은 “전주농협이 하나로마트 사업을 위해 대의원총회에서 600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승인했는데 돌연 경영난으로 100억원대의 누적 적자와 막대한 차입금으로 부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9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재해대책상황실을 긴급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이날 전북농협 전 법인이 참여하는 재해대책위원회를 소집, 태풍 관련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전북농협은 태풍이 전북지역에 초근접하는 10일 11시에서 13시가 최대 고비일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전북농협은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계통보고 역할을 수행하는 재해대책상황실을 특보 해제시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취약지구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