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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북지역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은 늘고 시가총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10일 발표한 ‘7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매수 거래대금 41.67%(7,970억 원), 매도거래대금 42.31%(7,972억 원)가 각각 증가했다.

전체 대비 전북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과 매도거래대금 비중은 0.41%로 지난 6월과 같았다.

도내 투자자의 주요 거래 종목을 살펴보면 코스피는 1위 포스코홀딩스, 2위 금양, 3위 포스코퓨처엠 등이었으며 코스닥에서는 1위 에코프로, 2위 에코프로비엠, 3위 포스코 DX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전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1.63%(2,548억 원) 감소했다. 코스피(KOSPI)는 1.92%(1,981억 원), 코스닥(KOSDAQ)은 1.07%(567억 원)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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