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무 ․ 진 ․ 장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7일 무주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 장에서 개최됐다.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와 무주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 무주군게이트볼협회 전의식 회장을 비롯한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선수들은 기념식과 우승기 반환(62회 우승 군 진안), 경기요령 설명을 함께 들었으며 황정수 군수는 “세 지역은 통하는 것이 참 많은 이웃”이라며 “그런 이웃들이 게이트볼로 체력을 다지고 우정을
지난 27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제22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숙이)가 주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 외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여성 · 남성단체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초록색 손수건을 가슴에 올린 후 ‘일, 가정 양립은 양성평등 첫 걸음, 하나되는 양성평등 두배되는 행복세상, 함께 하는 성평등 행복한 무주군,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계 속의 무주군’을 외치며 실천을 다짐했
무주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 성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북일보 무주지부 김남규 지사장은 쌀 20포대(1포대 20kg)와 라면 20박스 등 13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북은행(지점장 김태수)에서는 쌀 50포대(1포대 10kg) 1백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해왔으며 무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용식)가 1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왔다.이들은 “덥고 지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버틸 힘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들에게 항상 마음을 기울여서 함께 가겠다”고
지난 26일 무주 임업인 간담회(표고버섯)가 백운산 생태 숲 교육연구동에서 개최됐다. ‘임업인도 부자되는 무주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무주군표고영농조합법인 소속 임업인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소득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산림버섯연구센터 김인엽 연구원으로부터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기술을 전수받았다. 판매정보와 무주군 산림시책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산림군인 무주에서 산림을 활용하지 않고는 지금보다 더 풍요로운
무주군은 지난 26일 최북미술관 다목적영상관에서 ‘안호영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2017 무주군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과 황정수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의장과 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국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사업들을 공유하고 무주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무주군은 이 자리에서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태권City 네트워크형 클러스터 조성, △전주~김천 간 철도 건설, △태권도원 진입도로(무주~설천)국도건설과 △적상~안성(국도 19호선)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26일 모범·선행경찰관 21명을 선정해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의미에서 거제도 포로수용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견학은 청렴 선도자 역할을 하는 선도그룹과 지난 WTF 무주세계태권도대회와 엑스포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영민 서장은 “북한의 안보 위해세력의 위협과 실체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대표적 유적공원인 만큼 견학으로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줬으면 한다며, 청렴 선도자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본격적인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수생생태계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무주구천동계곡과 칠연계곡 내 수생생물 포획 및 도구 설치에 대한 순찰․단속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덕유산국립공원 내 대표적인 무주구천동계곡과 칠연계곡에는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감돌고기와 깃대종인 금강모치를 비롯하여 고유종 인 어름치, 쉬리, 참결가니 등이 서식하고 있어, 수생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는 계곡 내 낚시, 투망, 어항 설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야생생물보호단을
무주군이 강소농 육성을 위한 마케팅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강소농가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8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농가들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 강사로부터 △홍보전시용 농산물 소포장 방법을 비롯해서 △다양한 공간에서의 디스플레이 △농가 상품 홍보를 위한 POP 제작 방법등을 배우게 된다.농업인 김 모 씨(무주읍)는 “그동안 강소농 실천교육 등을 통해 농사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들을 해결하는데 주력해왔는데 실제 판매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교육까지 받게 되니 든든하다”며“배운 대로 잘 실천해서 작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보고회가 지난 24일 무주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행사의 내용과 흐름을 공유 · 보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황정수 군수와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이성만 위원장을 비롯한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과 제전위원회, 대행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딧불축제의 10대 핵심전략을 비롯해 축제장 사이트(배치도)와 일정별 프로그램들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환경축제다운 공간 조성을 위해 모래동산과 솔방울을 활용한 토피어리,
지난 24일 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가 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2명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일원을 찾아 침수지역 주택 정화, 비닐하우스 철거 및 농작물 복구, 폐기물 수거 등 신속한 복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유송열의장은 "무주군이 2002년, 2003년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겼을 때 전국에서 인력과 복구장비 등을 지원받은 고마움을 기억하고 있다.”며 "청주시민들도 빠른 시일 안에 수해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
장수군은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영희 부군수외 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의 기본방향과 주요변경 내용 및 세부프로그램 7개분야 64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순으로 보고회를 가졌다.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일정은 매년 추석명절 전 주간 금,토,일(9.22∼9.24) 3일동안 장수군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에서 개최된다.한우랑 사과랑축제는 지난해 201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대상에 선정, 명실공히 전국 우
무주군은 ‘태권도 문화콘텐츠화’가 국정 5개년 계획 100대 과제 안에 포함되면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원 성지화’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동력을 얻었기 때문이다.무주군은 국기 태권도 문화콘텐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개발 · 보급될 ‘태권도 10대 문화콘텐츠’를 토대로 ‘태권도원 성지화’ 사업에 매진한다는 계획으로,무주가 태권도의 도시로 확실히 각인되고, 무주태권도원이 태권도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성지로, 또한 연수와 훈련, 경기를 위한 전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 시설로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활성화될 수 있도
무주군보건의료원은 21일까지 3일 간 시니어클럽회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 당뇨 등 만성질환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읍면 순회 방문교육은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동행센터 이강안 센터장(강안의원)을 초빙해 진행하는 것으로 19일에는 부남과 안성면에서, 20일에는 설천과 무풍면에서 실시됐으며 21일에는 적상과 무주읍에서 추진될 예정이다.무주군보건의료원 박인자 방문보건 담당은 “만성질환에 노출돼 있지만 지리적, 시간적으로 진료와 교육을 받기 힘든 분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라며 “많은 분들이 교육을 통해 변화의 계기를 만들
무주군이 지역특화 신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시작한 망태버섯 수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농가 중심의 자발적 참여와 국내 최초의 대량생산을 위한 인공재배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틈새를 겨냥한 소득 작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월 무주군 농림영농법인(대표 권영철/ 망태버섯의 생산과 출하, 가공, 수출)과 머쉬타운조합(대표 유수기 / 망태버섯에 관한 기술과 정보 제공)의 협약 이후, 20여 농가에 망태버섯 종균접종을 완료했으며 7월부터 수
무주군이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에 대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도입 · 시행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한 홍보활동에 나섰다.무주군에 따르면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읍면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별도의 홍보물을 배포하고 농업인 대상 교육 시에도 공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 기준을 설정해 등록된 농약 이외의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적으로 관리(0.01ppm 이하 / kg)하는 제도로, 2017년 1월
무주군은 보건의료원이 전산화 단층 촬영장치(C-T/64채널)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C-T장비는 무주군이 2017년 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구입(국비 포함 6억 5천만 원)하게 된 것으로, 64채널을 활용해 두부를 비롯한 흉부와 복부, 척추, 사지 등을 최상의 영상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무주군 보건의료원 이해심 보건행정 담당은 “기존에 구비하고 있던 C-T장비는 1채널로 2001년에 설치해 노후화로 인한 문제가 심각했을 뿐만 아니라 영상화질의 저하로 상급병원에서 재검사를 해야 하는 군민들의 경제적부담도 사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은 오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시원한 물놀이와 태권도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는 “태권도원 Summer CRUSH festiva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태권도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태랑마당’과 , ‘진진마당’, ‘백운도사마당’ 등 태권도원 T1경기장과 국립태권도박물관 일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태랑마당’에서는 야외 물놀이장과 아로마테라피&버블풀장, 수중 축구, 물총·물풍선놀이, 오행폭포 수련체험 등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진진마당’에서는 도전 격파왕
무주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농번기 공동급식 상반기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공동급식 참여마을(20개) 대표와 조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공동급식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개선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정수 군수는 “공동급식은 단순히 식사만 같이 하는 게 아니라 이웃 간에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7차 산업화의 핵심인 공동체를 회복하는 과정이기도 하다”며“농촌의 경쟁력은 ‘정(情)에서 나오는 만큼 따뜻한 공동체 정감 넘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농번기 공동급식을 활성
지난 18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무주군 학교폭력예방 발표회가 개최됐다.전라북도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법무부법사랑위원 전주지역 무주지구협의회와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경찰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활성화시켜 청소년폭력예방과 건전하고 밝은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무주군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 23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의 창작공연(역할극, 노래, 악기, 댄스 등)을 선보였다.기념식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전주지방검찰청 김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에서는 지난 17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사부서 수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치안성과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상반기 수사성과로 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 피의사건 검거 등 도내 사이버, 지능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이에 대한 수사기법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이번 회의는 기존 수사분야에 대한 딱딱한 성과보고회의가 아닌 자유롭게 자신들의 수사기법을 공유하는 수사기법 학습동아리활동도 함께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수사과장(경감 정진만)은 “적은 인원으로 타서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