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3 17:45
이병재
이동국, 김남일 등 전북현대 선수들이 23일 전주동중, 우림중, 우전중, 신일중학교를 찾아 축구 선수들의 일일 멘토로 나섰다. 일일 멘토는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연고지역 밀착 마케팅과 청소년층 유대강화를 위해 험멜 코리아(회장 변석화)와 함께 실시중인‘2014 전북현대 모터스FC 드림필드리그’4강 진출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우전중학교에 이동국, 윌킨슨, 이범수, 이주용이 신일중학교에는 김남일, 김민식, 정혁, 최철순이, 동중학교에는 최은성코치, 신형민, 이승기, 김기희가, 우림중학교에는 한교원, 권순태, 레오나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