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4 07:52
임은두 기자
임실군보건의료원이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안과 등의 진료과목을 신설하고 진료에 나섰다.군 보건의료원은 그동안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산부인과, 한의과를 진료했으나, 정형외과와 산부인과의 공중보건의사가 복무기간이 만료되어 진료가 폐지되고, 재활의학과 및 비뇨기과를 신설해 군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안과는 장비구입 및 진료실 리모델링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7월초에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며, 그동안 안과가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전형심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