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2 13:33
임은두 기자
“집 근처에 저렴한 가격의 목욕탕이 있어 너무 편리합니다”지난 1월 4일 임실군 강진면에 문을 연‘작은 목욕탕’이 일일 평균 100여명의 이용객이 몰릴 정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작은 목욕탕’은 민선 6기 심민 군수가 서부권 주민들의 복지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억6천만원을 투입해 52평 규모의 냉탕, 온탕, 한증막, 탈의실, TV 등 편의 시설을 갖췄으며,주 6일을 3일씩 나눠 월, 수, 금은 남성 화, 목, 토는 여성이 이용하며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은 무료, 65세 이상 노인 및 미취학아동은 1,000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