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통한 도시소비자 확보와 새로운 유통망 구축에 본격 나섰다. 군은 작년 25회를 운영해 4억 7천만원의 매출액을 올린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올해는 30회 이상, 6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대도시 축제프로그램과, 자매결연 지자체 행사 등 직거래 장터 행사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참여 농가 조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련해서 최근에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구로구청, 전북도청에서 열린 설 명절맞이 농산물 직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 설명절 특별방범 기간 중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등 든든한 경찰활동으로 설명절을 훈훈한 분위기로 만든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 했다. 김종국(남계) 경위는 이주여성을 가족처럼 친절한 상담으로 따뜻한 경찰상 확립 윤근영(교통관리계장) 경위와 김선규(교통관리계) 경위는 순창지역에 맞는 설 특별교통관리로 쾌적한 교통안전 확보, 김석(팔덕)경위와 허진욱(구림)경위는 미귀가자를 신속발견하고 안전하게 귀가시킨 유공으로 각각 표창과 부상을 받게 됐다. 이날 표창을 수여한 윤근영 경위는 “설명절 기간 교통안전을 확보하
순창군 동계면민회(면민회장 김광욱)는 23일 동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합동세배 행사를 개최했다. 합동세배는 동계면 노래교실 합창단과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85세 이상 16명의 어르신들에게 면민들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세배를 드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배 행사에는 이용술 노인회장과 황복남 할머니노인회장, 김광욱 면민회장을 비롯 각급 기관장, 마을이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세배를 하면서 덕담을 나눴다. 세배가 끝난 후에는 떡국을 서로 나누면서 동계면민의 안녕과 순창군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순창군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에 본격 나서 기업운영 안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은 올해 5천여 만원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복지편익 시설과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중소기업의 근로자 복지편익 시설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 사업비를 일부 지원해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금은 총 사업비의 60%한도 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순창군 관내 소재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며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순창군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25일까
순창군이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당뇨를 치유하는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를 확대 운영해 당뇨치유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군은 지난 23일 지난해 2회 시범 운영한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를 올해 5회 20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약물치유에 의존하는 기존 치유방법과는 달리 먹거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순창군이 운영하는 신뢰성 있는 당뇨치유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조선일보가 선정한 당뇨 명의 21인에 선정된 조선대학교 내분비 내과 배학연 교수와 태초
지난 21일 순창군 순창읍 하수종말처리장 가는 다리 밑 도로가 조금 비가와도 빗물에 침수 자전거와 보행자 또한 차량들의 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있어 배수로 보강작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순창-이홍식기자hslee1820@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 청렴동아리 ‘옥천골’회원들이 설연휴기간 동안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상대 캠페인을 펼쳐 의무위반 제로화 정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설명절을 보내기 위해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情나눔 초코파이와 음료도 제공하면서 음주운전등 의무위반제로화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박 서장은 “긴 설연휴기간 동안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스마트(SMART) 순창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순창군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본격 나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은 올해 1억원을 투자해 소상공인의 시설개보수 및 비품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3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사업장내 화장실, 주방 등 시설개보수 및 비품교체를 통해 경영안정은 물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관광객에게 깨끗한 순창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순창군에 최근 3년 이상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있고 3년 이상 해당사업을 계속 영위하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이다
순창군이 농업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적자원 개발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올해 6개 과정 5,500여명에 대해 특화작물 기술교육과 농촌리더 양성교육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6개 과정은 농업농촌 혁신대학, 특화품목 전문교육, 영농실용교육, 기후변화 대응 농업인 의식교육, 품목별 연구회 과제교육, 전자상거래 교육과정이다. 군은 이들 교육을 통해 재배 작물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FTA, 기후변화 등 외부환경 요인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도 교육해 농업인들의 인적 자원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순창군 농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전교)가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 90개소를 방문하며 선거법 준수에 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촌지역의 특성상 조합원의 상당수를 구성하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불법적인 금품·향응 제공에 대비해 위법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알리고 위반행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해 공명선거 풍토가 확고히 정착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 과정에서는 유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선거일, 과태료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순창 JC와 함께 보이스 피싱예방과 공명한 조합장 선거를 위한 스마트 홍보활동을 추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창경찰서는 순창 JC회원들과 함께 점점 지능화되고 교묘하게 변형 발전하는 보이스 피싱 사기유형에 대해 직접홍보 및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보이스피싱에 쉽게 노출되는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 다가오는 3.11조합장 선거 관련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전단지 배부 및 신고를 당부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박 서장은 “주민 모두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인 옥천요양원 등 3개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순창군이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설 명절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민생활과 밀접한 7개분야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종합대책은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안전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비상진료 및 방역활동 전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 근무기강 확립 분야 등 7개 분야다. 특히 군은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이 귀성객과 주민에게 실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와 보안협력위원회가 함께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을 초청 사랑의 냉장고와 사랑나눔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행사는 보안협력위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한 하고 한국 사회 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선물을 받은 탈북민 이모씨(34세, 여)는 “순창경찰은 도깨비 방망이 같다 가정방문 때 가지고 싶은 것이 무어냐고 물어 보 길래 쑥스럽게 냉장고라고 대답하였더니 이렇게
순창군 동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일용)는 설 명절을 맞아 30개 마을 경로당과 동계면 경로당 등 31곳에 명태와 콩나물(1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유일용 위원장은 “각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점심을 드시고 있어명태와 콩나물을 물품으로 전달하게 됐다”면서 “동계면 어르신들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순창군이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을 위해 인적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영상회의실에서 축산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축산발전 자문위원 26명에 대해 위촉식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된 축산발전 자문위원은 총 26명으로 전주기전대학교 김호균 교수를 비롯해 현장 농민, 축종별 대표, 승마협회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돼 있다. 오늘 구성된 축산발전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우리군 축산정책 발전방안과 축산관련 각종 사업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순창군이 토착 미생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제품을 개발해 장류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2일 황숙주 군수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효미생물산업 진흥원에서 ‘2014년 미생물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4년도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토착미생물을 활용해 개발한 신제품을 전시하고, 시식해 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시된 제품은 총 20여종이며 꾸지뽕 고추장·된장, 토마토 고추장, 도라지 된장, 편의성 청국장 등 저염 및 기능성 장류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향토농산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과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주영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지난 12일 졸업식이 있는 학교를 방문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교육에서 “추억이 많이 깃든 정든 학창시절동안 학업이나 고민으로 시련도 있었겠지만 이제부터 시작될 인생은 더 빛날 것이다” 며 또 다른 삶을 시작하게 될 학생들을 만나 격려해 줬다. 또한 졸업식이 끝나고 해방감으로 청소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읍내 청소년 밀집 지역을 점검활동을 진행했
JB전북은행 순창지점(지점장 강원봉)은 11일 순창군청을 찾아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황숙주 군수에게 전달했다. 또 저소득층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치, 참치, 사탕 등 생활용품을 담은 선물꾸러미 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