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16:30
김대연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2일 지역본부 6층 중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원예농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 회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예농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은 배, 사과, 복숭아, 샤인머스켓, 수박, 토마토, 고구마, 딸기 등 각 품목별 담당자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은 수출을 공유하며 실행하는 조직이다.이날 모인 수출담당자들은 올해 수출전략품목육성사업과 연계해 수출농가 조직화교육, 맞춤형 찾아가는 수출현장컨설팅 진행, 수출 적합성 유망품종 발굴 및 시험포사업 실시, 각 품목별·국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