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이륜자동차 운전자들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자경찰관들이 교통단속을 할때 일반 차량에 대해서는 당당하고 강력하게 단속을 하고 있지만 이륜자동차를 단속을 할 경우 명백한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단속 하는 경우에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공평성에 모순이다.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대부분생업을 위해 중국, 일반 음식점 배달원, 퀵 써비스 종사자 면 단위의 경우 노약자나 농업에 종사하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그렇지만 이제는 이러한 망설이는 일이 있어서는 않되겠다.생업에 종사하기 때문 에 하루 일당이 범칙금과 같
장수경찰서(송호송)는 20일 새 학기를 맞아 계남초등학교를 방문 경찰, 학교, 학부모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운영했다.장수경찰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3~4월을 학교폭력예방교실 집중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학기 초 학교폭력 실태와 청소년기 학부모 역할에 관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에서 자녀들에 대한 생활지도와 인성교육 및 학교 폭력 예방방법 등 부모들의 바른 대처방법에 대하여 집중설명 했다. 장수경찰 관계자는 “경찰과 학부모간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순창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박람회에 참석해 순창의 농특산물 및 귀농귀촌 최적지 순창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순창 장본가와, 순창 농산물가공연구회, 귀농귀촌 단체회원이 함께 참여해 고추장, 된장, 엑기스, 주류 등 30여 품목을 홍보하고 1,700여만원 매출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액은 순창브랜드 파워가 강한 고추장 이외에도 아로니아, 마카, 복분자 액기스 등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판매액이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군은 최근 군이 추진하고 있는
순창군이 동계, 적성, 유등, 풍산 섬진강 26km구간 탐방길에 지역의 역사, 문화를 덧입혀 이야기를 따라 걷는 생태탐방로로 본격 개발한다. 군은 지난 23일 최근 섬진강 자전거길, 섬진강 마실길, 섬진강 길 등 각각 운영된 탐방로를 섬진강을 주제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산재된 탐방로의 통합운영 뿐 아니라 섬진강일원의 생태탐방로를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걸을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섬진강 일원의
순창군 동계면 귀주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21일 귀주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김용남 동계면장, 정성균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박중기 순창지사장, 양준섭 동계농협조합장, 양승종 전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향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규성 귀주마을 이장의 사회로 진행된 준공식은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식을 마련해 훈훈함을 더했다. 섬진강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된 귀주마을 회관은 국비와 도비를 포함 2억 1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3년에 착공,
장수군은 지력증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공급한다.군은 올해 18억8000만원을 확보하고 국비퇴비 70만포, 순수군비 확보퇴비 30만포, 장수만세(군비)30만포 등 총 130만포를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지원되는 국비 및 순수군비 비료지원 사업에는 가축분퇴비, 유기질비료 등 5종으로 20kg 포대 당 1600원을 정액지원(가축분퇴비 1등급 기준)하고 장수만세퇴비는 20㎏ 포대 당 1800원을 지원, 농가의 퇴비부족 및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유기질비료를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와 군산모범운전자지회는 지난 23일 안전한 군산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군산모범운전자 지회에 소속된 93명 운전자들은 앞으로 각종 경찰업무의 협조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실종사건이나 중요 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택시에 설치된 단말기로 정보를 전송받은 택시기사들은 사건용의자나 실종자를 발견하는데 협조한다. 또한, 살인 및 강도, 강간 등 중요범죄 피해자들이 심야시간에 경찰관서에서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할 경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남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장중석)은 지난 23일 사업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공사현장의 공사감독과 시공사 현장 대리인을 대상으로 청렴이행각서 교환식과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부패방지 및 청렴생활화를 다짐하기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과 금강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금강(2)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장중석 단장은 “영농기 이전 주요구조물 시공으로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공정관리와 시설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신속한 업무처리와 청렴한 공직자의 마인드를 항상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지난 17일부터 도내 섬 지역을 운항하는 유람선 5척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여 9건의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바다안개 등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확보를 위해 비상투묘 가능상태와 승조원 비상훈련 실시 여부, 각종 인명구조장비, 긴급 구난통신망 관리 운영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객실 비상출입구의 물건 적재에 대해서는 현지 현지시정 조치했고, 일부 구명부환의 선명 및 선적지 훼손 등 8건에 대해서는 시정요구 후 기한 내 재점검하기로 했다. 전현명 군산해
흥남동 통장단과 직원, 주민들 40여명은 새봄맞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공설시장 주변 불법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도 함께했다. 서명옥 흥남동장은 “시민들의 솔선참여로 흥남동이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동네로 성장한다”며 “청결활동에 참여한 통장단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군산=임태영기자․kukuu79@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군산시 농수특산물 가공식품 협동조합인 군산팜협동조합은 우리지역 농수특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농수특산물 가공식품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군산팜협동조합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제때 공급키로 했다.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농업인의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올해 2월 산북, 옥녀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총 사업비 89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옥서지구 배수개선사업이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옥서배수개선사업지구는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 선연리 일원에 195억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개거확장 등 현대화사업 L=5.83km 시행 개수할 계획이며, 수혜면적은 105ha 유역면적은 997ha로 상습침수 및 유실피해 방지 등 영농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옥서배수개선사업지구는 미군부대와 군산공항이 입지하고 있고 새만금 내
군산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중심 권역으로 하는 시간여행 관광상품이 개발돼 전국 최초로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로인해 군산 근대문화관광에 대한 홍보강화 및 인지도가 높아져 앞으로 학생들은 물론 각 공공기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 규모 단체 관광객들이 군산을 즐겨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조달청과 공동으로 전국 최초 관광상품인 ‘역사문화 탐방 서비스’를 개발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하고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근대역사박물관에서 23일 조달청과 MOU
군산시가 주최하고 새만금융합연구회와 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군산시,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중소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에 대한 달라진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기업지원 책자 배부와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중소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기관별 개별상담을 병행하는
군산새만금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연이 오는 25일 오후2시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스타 명창 박애리(사진) 명창을 초청, 흥돋이 국악 강연으로 문을 연다. 2000년 10월 안병욱 교수 강좌를 시작으로 199회를 맞는 군산새만금아카데미는 매월 1회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KBS1TV 국악한마당 진행자이며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박애리 명창을 초청돼 신명나는 국악 이야기를 들려주고 된다. 박애리 명창은 2003년 드라마 의 주제가 ‘오나라’를 불러 전 국민이 따라 부르게 한 명창이며, 2010년 한민족문
- 오는 4월 2일 공식 창단식 열고, 본격적 운영 계획 진안군이 첫 직장운동경기부 종목으로 역도를 선택했다.진안군은 오는 4월 2일 군청 강당에서 창단식을 갖고 군을 대표하는 직장운동경기부인 역도팀이 첫 발을 내딛는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창단하는 역도팀은 코치 1명, 선수 4명, 총 5명으로 강건순 부군수와 전춘성 문화관광과장이 각각 단장과 감독을 맡는다.초대 코치로 부임하는 최병찬 코치는 역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선수시절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과 다수의 전국체전 금메달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지도력
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 신평파출소는 범죄예방 및 주민 치안 만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문안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문안순찰은 주민의 안전을 확인하는 순찰 방식으로 안부를 묻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주민접촉을 강화하고 경찰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 소통의 기회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정우 소장은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앞으로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천왕문 → 암마이봉 정상 0.6㎞ 구간 등산로 개방진안군은 지난해 10월 제한적으로 개방했던 암마이봉 등산로(천왕문부터 암마이봉 정상 0.6㎞ 구간)를 지난 16일부터 전면 개방했다. 군은 마이산을 2004년도 10월 훼손된 식생을 복원하기 위해 자연공원법 제28조에 근거해 자연휴식년제를 2014년 10월까지 10년간 실시했다.암마이봉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연차적으로 3년여에 걸쳐 5억7천만 원의 사업비로 훼손된 식생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되도록 복원사업을 실시했다.또한 2012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문화재청 국고보조
김제시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받고 3개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국비지원을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김제시는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용동 소재 김제육교 등 현장에서 설치된 지 30년이 되어 노후화가 가속화되어 교통통제가 실시되고 있는 김제육교 재개설 사업비 240억 원 중 168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2012년 집중호우 시 사면붕괴로 응급조치를 시행하였으나, 계속적인 사면유실로 둘레길 탐방차량 및 보행자 인명피해가 우려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도서관ㆍ다문화ㆍ청소년 화합 한마당’을 오는 28일 문화교실에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준비해 화합 한마당의 문을 활짝 열고 청소년 멘토-멘티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하미정 과학교사(근영여고) 지도아래 전주근영여고 과학창의동아리(STEAM)와 전북과학고 과학봉사동아리(STEM), 한국전통문화고 조리과학과의 요리조리 동아리학생들이 김제지역 다문화 어린이 및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중심의 자원 봉사로 이루어진다.일 년에 분기별로 치러지는 이 행사는 1차적으로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