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6일 전주시 만성지구 내 만성법조타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이날 개점식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내ㆍ외빈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만성법조타운지점은 만성지구 내 최초의 1금융권 은행으로서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임용택 은행장은 "만성지구 내 최초 1금융권 은행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자금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디딤돌(구입)·버팀목(전세) 대출이 편리해진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 하반기 중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출시하고, 서류제출 등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먼저 복잡한 서류제출 절차가 없어진다.소득증빙 등 대출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돌아다니거나 단순 서류제출을 위해 은행을 재차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대출신청자가 정보수집·활용에 동의만 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출서류를 전자적으로 수집해 서류제출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대출을 위한 은행방문 횟수도 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중국에 유학하는 자녀의 대학등록금 등을 중국 교통은행에 개설된 계좌에 위안화(CNY)로 직접 송금하는 '위안화유학비송금'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위안화유학비송금은 중국 유학생 또는 중국에 유학하는 자녀가 있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중국 내 대학교 등록금과 해외유학생 본인 거주목적의 부동산 임차보증금 및 월세에 대해 이용할 수 있으며, 등록금고지서나 임대차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기존 미달러 송금 후 위안화로 수령하는 방식 대비 위안화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15일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행정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새로운 전자결재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전자결재시스템에는 국민이 인터넷 PC를 이용해 공문서를 제출하고, 처리결과를 국민이 회신 받을 수 있는 민간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가 추가됐다.또한 공단은 보유 기록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이 전자문서에 남지 않도록 전자결재 상신 단계에서부터 개인정보를 필터링 할 예정이며,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다국어(영어)지원, 전자기록물 통합검색, 전자결재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 물놀이, 실내 등 다양한 휴가지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JB카드 여름 휴가 대작전’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여행사, 항공사 이용시 최대 5만 원 모바일 쿠폰, 해외 가맹점 이용시 최대 2만 원의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국내 여행족들을 위해 국내 전 가맹점 최대 10개월 (부분)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또, 주요 물놀이 시설에서 JB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부안 대명리조트, 나주 중흥스파골드, 천안 대명리조트, 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2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사랑愛 양파 40톤 구입’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유례없는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를 지원하고, 양파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전북은행은 완주군에 소재한 농가들로부터 구매한 2천만 원 상당의 양파 40톤을 전 임직원들에게 전달해 소비하고, 대내외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소비촉진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전북은행은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110개 지역
신협중앙회가 올해 상반기에만 46억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신협중앙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우수직원 포상 및 간담회'에선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38명을 초청해 피해 예방 사례를 공유, 우수직원을 표창하는 자리를 가졌다.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팀은 2019년 상반기 동안 금융사기 전담인력을 통해 총 427건, 31억 원의 예방실적을 이뤄냈으며, 전국 47개 단위 신협 현장에서는 전북에서 2건을 포함해 동기간 54건, 15억 원의 예방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0일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늘푸른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고일식)’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87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2년 개소 후 주변일대 초·중·고등학생 40명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노후화된 공부방 환경개선에 어려움이 많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내 낡고 찢어진 벽지를 교체하고, 색이 바랜 문에 친환경 페인트를 칠해 밝은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책상과 의자, 개인용 사물함,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은 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현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성장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JB금융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4월 취임 직후 JB금융그룹의 핵심 가치 확대 등 주요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기존 경영 방식을 대폭 변경하는 지주사 ‘변화와 혁신의 시간’을 가져왔다.먼저, ‘조직 슬림화’와 ‘핵심 기능 강화’를 주로 하는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해 지주사와 자회사간 역할을 분명히 구분, 자회사의 자율경영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오는 26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도시기금의 청약상품으로 적금형식 또는 일시예치식으로 납부 가능하며, 민영주택 및 국민주택을 공급받기 위해 가입하는 저축상품이다. 국민인 개인 또는 외국인 거주자, 미성년자도 가입이 가능하다.이벤트 기간에 농협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26명을 추첨해 1등(1명) LG노트북, 2등(5명) 다이슨 선풍기, 3등(20명) 에어팟 2세대, 4등(100명) 스머프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7월 들어 700조 원을 돌파했다.1988년 국민연금 도입 이후 31년 만이다. 적립금 규모는 우리나가 국내총생산(GDP)의 37%에 달한다.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지난 4일 기준으로 701조 2,76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국민연금기금은 국민연금 제도 시행 첫 해인 1988년 5,300억 원을 시작으로 2017년 전주이전 후 7월 600조 원을 넘어선 후 2년 만에 700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기금의 운용수익률은 올해 4월 기준으로 6.81%였으며,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연
"이제 빚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새 희망을 찾아 세상에 나오는 우리 이웃들이 열심히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십시오."전라북도가 도내 금융권과 손잡고 장기채무로 절망에 빚에 빠져있던 전북도민 1,539명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전북도는 8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하는 '2019 전북 서민경제 희망불씨 살리기' 빚 탕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및 독립유공자·후손 후원금 마련을 위한 '기념 금메달·기념 주화 결합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념주화는 연속적 발행했으며, '3.1운동 100주년 3차분 기념주화'는 판매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독립유공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모금된 후원금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또, 이번 기념주화는 기념주화 역사상 한국은행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전사 성인지 제고를 위한 모의훈련을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가졌다.이번 훈련은 참여 희망 직원이 가상의 성희롱 고충 상황 중 1개를 선택해 고충상담원에게 직접 신고를 하고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전문위원회'를 통해 사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공단은 성희롱과 성폭력 사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사 및 노사 양측이 선임한 외부 전문가(변호사 등)가 참여하고 부기관장(기획이사 박정배)이 위원장으로 있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7월 한달간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NH멤버스 앱 설치 회원을 대상으로 'NH멤버스 더블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퀴즈이벤트'(7/1~7/31)와 '농협 매장 이용하고 포인트 더 받고 이벤트'(7/8~7/31)로 진행된다.'퀴즈이벤트'는 NH멤버스 앱에 로그인 후 퀴즈를 풀고,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또, '포인트 더받고 이벤트'는 NH멤버스 앱을 설치하고, 해당 이벤트 응모 후에 2개 이상의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4일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해 전주 전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JB Dream up 금융투어’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주에 위치한 전일중학교 1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경제와 저축’라는 주제로 경제란 무엇인지, 합리적인 소비생활 및 저축과 투자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김영구 이사장은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며 "오늘 금융교육이 올바른 저축생활, 나아가서 미래의 올바른 경제활동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보이스피싱(금융전화사기)으로 인한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금융과 행정, 수사기관이 손을 맞잡았다.금융감독원 전북지원(지원장 김용실)은 지난해 12월 전라북도와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데 이어 지난 3월 전북도의회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지원 조례'를 제정해 피해예방 활동의 제도적 근거까지 마련한 상황이다.이번 활동은 도내 행정·수사·금융감독당국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도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힌다는 계획이다.실제로 지난해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 기초연금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기초연금수급자가 지난 3월 기준 520만 명이 넘었으며, 기초연금혜택을 받는 어르신도 제도 도입 이후 5년간 약 100만 명이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14년 7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기초연금은 초기엔 424만 명으로 시작했다.그 후 공단의 적극적인 기초연금 신청안내와 제도 홍보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5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실질수급률은 68.2%에 이르렀다.정책 초기 최대 20만 원으로 출발한
농협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이 올해 총화상, 여수신 달성탑, 금융인상, 농협인상을 연이어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전북혁신도시지점은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종합업적 1위를 달성했다.또, 올해 총수신 3조 원, 우량여신 2천 억원을 달성해 1분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아울러 지난 2일에는 인화단결·사회공헌·친절봉사·사업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농협 금융인상(과장 허무영)과 이달의 농협인상(계장 정봉수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일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총화상, 우수직원상, 공적상, 공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전국 26개 총화상 가운데 전북에서는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 농협은행 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이 선정됐다.또한 평소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아 ▲정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