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 16:15
김장천 기자
세계 요트인들이 부안 새만금으로 모여들었다.제8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22일 부안군 격포항과 새만금 일대에서 개막했다.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국제요트대회는 한국, 태국, 우즈벡, 베트남, 중국, 덴마크, 영국, 미국, 인도 등 9개국, 선수 200여명이 참가했다.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격포항~위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인쇼어(INSHORE) 코스와 격포항~새만금방조제 주변까지 돌아오는 오프쇼어(OFFSHORE) 코스 등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대회는 22일 요트 계류장을 개방해 선박계류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