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투자기업 다름과이음 주식회사와 전북권 창업기업 육성,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름과이음 주식회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가치 기반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창업보육센터 입주 창업기업 지원 협업, ▲성장 도약을 위한 투자프로그램 협력, ▲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상우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의 투자 및 경영지원과 기업의 성장을 위한 양 기관의 인
전주교육대학교는 14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정원내 교직적성우수자, 지역인재선발, 고른기회전형Ⅰ에서 69명, 정원외 고른기회전형Ⅱ에서 22명 등 총 91명을 최초 선발했다.전형별 지원 결과 모집인원 127명 선발에 448명이 지원해 평균 3.52: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경쟁률 3.98:1에 비해 다소 줄었다.수시모집 합격자는 18일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등록예치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등록 충원과 추가 합격자 발표는 21일부터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 연구진이 비접촉 방식으로 매설된 배관 부식을 손쉽게 진단하는 검사 기술을 개발해 한국비파괴검사학회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전북대 신효정 유연인쇄전자공학과 박사과정생이 그 주인공이다.신 박사과정생은 지하에 매설된 지역난방 열수송관의 부식과 두께가 얇아지는 감육현상을 비접촉방식으로 진단할 수 있는 비파괴검사기술을 발표해 호평받았다.일반적인 초음파 비파괴검사는 커플런트 또는 젤 형태의 접촉매질을 필요로 하지만, 신 박사과정생은 비접촉 방식으로 초음파 비파괴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자기음향 초음파센서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신임 우석대학교 사무처장에 서용성 사무부처장이 임명됐다.신임 서 사무처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우석대학교에는 1999년 부임해 산학협력실장·정보통신센터장·LINC 사무국장·총무팀장·사무부처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정책 기획과 조율 능력, 정무 감각을 발휘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이 대학경영을 함께 할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교육혁신원장에 홍세화 교수(간호학과)를 시작으로, 교무처장 김웅수 교수(사회복지학과), 경건실천처장에 김은주 교수(신학과), 기획처장 및 신학대학원장 겸 국제교류처장에 최영현 교수(신학과), 입학학생지원처장 김윤이 교수(간호학과), 대학원장 김인 교수(사회복지학과), 산학협력단장 신성숙 교수(심리상담학과), 도서관장 최재선 교수(교양교육원), 사무처장 이준영 과장 등이다.배성찬 총장은 “신입생 모집과 각종 평가, 재정 확충 등을 통한 우리 대학의 생존을 위해 신
김현륜 우석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한국특수체육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미래학자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특수체육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을 받았다.김 교수는 앞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과 ‘학교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 선수들의 운동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상담 등도 병행해온 바 있다.김현륜 교수는 “앞으로도 특수체육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인재 양성에 더욱더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희망전북 POST-BI 입주기업들이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13일 전북대에 따르면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웨니테크와 ㈜헤어피아테크놀로지는 전북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3 창업기술혁신대전’에서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안지온은 군산시장상을, 희망전북 POST-BI 입주기업인 ㈜모디는 전주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권대규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적극적이고 뛰어난 창업기업지원 활동으로 전북지역 창업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받아 전북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공로상을
전주교육대학교는 전주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문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지역사회 연계 신규 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통이음교육. 전통공예 한복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교육실습과 연계·진행됐다.참여 학생들은 ’한복의 역사‘, ’종류‘, ’구성‘, ’종류‘ 등에 대해 알아보고 형형색색의 평복과 궁중복을 직접 입어 보고 입는 순서와 방법, 고름 매기, 한복 정리하기 등을 체험했다.박병춘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 프로젝트 일환인 해외 주요 대학 JBNU 국제센터 설치를 본격화했다.전북대학교는 모로코 카디아야드대학과 ‘JBNU 국제센터’를 설립하는 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이 센터를 모로코 학생들의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 장소와 전북대 유학의 창구로 만들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또 이븐토파일 대학을 찾아 Kerkeb MOHAMED Larbi 총장을 접견하고, 이 대학과도 학생 세부교류 협정(MOA)을 체결해 추후 양 대학의 실질적인 학생 교류와 연구진 간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전북대는 또 모하메드6세 공
전종윤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교수가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와 서양 철학적 재해석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연구해 인정받았다.그의 연구 성과는 인간과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제안하고 바람직한 미래 공동체 모색과 유교적인 것의 의미와 가치를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유교문화 연구, 공존의 인간학 구축 숙고 등에 활용될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변주승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단장은 “전주대 HK+연구단에서는 ‘유교
전북대학교 자원·에너지공학과 환경지구화학연구실 윤선종 석사과정생·습식제련연구실 소속 정혜원 석사과정생이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추계정기총회 학술발표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윤 석사과정생은 국내 토착 미생물을 활용한 폐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 대상 Li, Ni, Co, Mn의 바이오침출 연구, 정 석사과정생은 ‘NCM black mass 대상 대체침출제 메탄술폰산 적용을 위한 침출인자 영향확인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해 인정받았다. 윤선종 석사과정생은 “연구에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주신 지도교수 황국
전북대학교 캠퍼스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다.전북대는 최근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지역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연말연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트리 주변엔 야간 조명 등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민들이 언제든 찾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했다.양오봉 총장은 “대학 구성원 및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말연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트리와 포토존을 마련했다”라며 “지역민 누구나 전북대 캠퍼스에서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
전북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반도체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반도체 기업과 학생들 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반도체 기업 대표들은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반도체 진로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이어 ‘반도체 진로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옵토웰, PJP Tech, 국제엘렉트릭코리아,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등이 진로 설정을 위한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과 연구소별 원하는 인재상
우석대학교가 7일부터 이틀간 ‘WE-BEST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산업체 간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물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남천현 총장은 “올해 교육부의 LINC 3.0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한 우리 대학교는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의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가족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비롯해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주대학교는 7일 제2회 자기설계연계전공 교육과정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이번에 대상을 받은 영화방송학과 2학년 홍민표 학생은 “거대화되고 복잡해지는 문화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저작권 문제와 AI, 제작, 배급 등의 공학·경영적인 측면을 접목하여 전공을 설계했다”며 “진로 분야를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남은 대학 생활의 학업 계획도 재점검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황인수 전주대 교육부총장은 “앞으로도 직무·진로 중심 마이크로전공 교육과정을 확대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과 기업 수요에 맞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
윤정호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교육-신진연구자 통합 심포지엄에서 ‘엑셀세라퓨틱스 기술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국내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발전과 산학협력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것으로, 윤 교수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윤 교수는 오랜 기간 성체줄기세포 및 치주 조직재생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특허를 출원해 온 바 있다.특히 임플란트와 골재생 생체재료 개발 및 임상평가와 관련된 여러 국책 연구과제를 통한 산학 협동연구를 꾸준히 수행하여 해당 기술과 재료
전북대학교가 오는 8일까지 사흘간 2023 세계 바이오 혁신포럼(WBIF)’을 개최한다.바이오 헬스의 글로벌 NGO인 WBIF(대표 채수찬)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북대 지역혁신센터, 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 헬스케어의 첨단 분야 및 반려동물 헬스케어에 대한 글로벌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채수찬 WBIF 대표는 “2021년부터 전주를 거점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세계 바이오 혁신포럼은 첨단 분야 바이오 혁신을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
우석대학교 사회봉사단은 6일 완주군 삼례읍 일원에서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남천현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40명은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홀몸노인 5가구에 연탄 1,5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남천현 총장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가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봉근 전북대학교 양자시스템공학과 교수가 핵융합발전로 설계방법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홍 교수의 설계방법론은 핵융합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최소 크기의 장치와 최대 자기장을 동시에 결정하는 것으로, 최소의 건설 비용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이 연구 결과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의 토카막 핵융합발전로의 크기와 형상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어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홍 교수는 “올해 2월 국가핵융합위원회에서 확정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
신임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사회복지학과 교수(47)가 선출됐다.학교법인 한일신학은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열고 배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이에 따라 배 신임 총장은 6일부터 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배 신임 총장은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또 전북대, 예원예술대, 서남대에서 강의했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