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16:41
김장천 기자
전북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에 도전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지역인재 양성-정주환경 조성’의 선순환 구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전북특별자치도, 5개 시·군, 7개 대학, 7개 기업 및 유관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 등 5개 시·군 지자체장,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