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인재양성과는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을 위해 3월25일부터 4월 2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사업은 초등학생(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해외연수(6주)와 이번에 신설된 중학생 글로벌 단기연수(4주)로 총 770(초등학생 400명, 중학생 370명)명 중, 김제시는 37명(초등:19, 중등:18(단기 3포함))을 선발할 계획이다.글로벌 해외연수는 현지학교 정규수업 2주, 집중어학수업 4주, 문화체험 등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어권과 중국으로 연수가 가능하며, 글로벌 단기연수는(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디자인에 대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과 소비자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는 최근 "현대 쏘나타가 눈에 띄게 고급스러워 보인다. 안팎으로 성숙한 디자인이다 (2020 Hyundai Sonata Looks Significantly More Upscale. More mature design inside and out)"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모터트렌드는 이 기사에서 “현대차는 기존 모델보다 더 매력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진안군이 봄철 퇴비와 액비 살포 시기를 맞아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5월 말까지 가축분뇨 관련시설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가축분뇨는 유기질과 부영양화 물질인 질소 인의 농도가 높아 농경지에 가축분뇨 퇴액비를 무분별하게 야적하거나 살포하면 하천으로 유입되어 여름철 녹조 발생 등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이번 점검은 전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진안군 직원 등 3개반 6명으로 전담 점검반을 편성하고 용담호 주요 하천변 및 축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관리 전반을 지도점검 한다는 방침이다.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하
진안군은 12일 군청, 진안경찰서, 유관기관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펼쳤다.이날 교통캠페인은 교통법규 위반 시 과태료 처분도 필요하지만, 주민의 교통의식 함양을 통해 사전예방도 중요하다는 판단 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캠페인은 진안군청 앞 사거리, 공설운동장 입구, 로터리 등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불법주·정차금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하지 않기, 스쿨존 규정 속도지키기(30km) 등이 적혀있는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특히,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흐름이 막히
진안군이 친환경농업 직불제 신청을 이달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친환경농업 직접직불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의 일부를 지원하여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지가 대상이지만, 농업경영정보 등록이 불가한 임야‧대지(경작지로 이용)등에서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도 지원 가능하다.진안군은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이사장 곽병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의 다양한 혁신모델과 비즈니스모델을 설명하기 위해 지난 12일 군산 베스턴웨스턴 호텔에서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북큐레이터이자 이동우 콘텐트연구소 이동우 소장을 초청 ‘CEO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비즈니스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이동우 소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인문학 석사를 취득한 후, 북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중앙일보 풀인 ‘출근길 10분 독서’, 네이버 비즈니스판 칼럼니스트, 밀리의 서재 ‘리딩북’
▲빈소 : 군산 은파장례문화원(1층 VIP실)▲발인 : 3월 14일 (오전 9시)▲장지 : 서수면 선영▲연락처 : 010 - 6644 -1111(지해춘)
군산소방서 (서장 구창덕)가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지거나 주변으로 옮겨 붙는 경우가 있어 소각활동에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산북동에서 잡풀을 소각하던 중 불티가 주변에 있던 비닐하우스로 옮겨 붙어 비닐하우스 약 20㎡와 내부에 보관하고 있던 가스레인지와 나무 파레트가 소실됐다. 이날 하루만 잡풀 소각으로 인한 화재출동은 세 건으로 집계 됐다.심재삼 군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주변 농경지 잡초 등을 소각 전에는 반드시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야 하며 주변에 옮겨 붙었을 경우 초기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시는 지난 12일 시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금융권, 자활센터 등 8개 유관기관과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구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협의체는 향후 운영방안과 참여기관의 지원제도 공유 등 유관기관 한 곳만 방문해도 개인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이로써 서민이 대출, 채무조정, 취업 등 개개인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각각의 관련기관 방문을 해야 하는 불편이 한 곳만 방문해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군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만큼 앞으로 서민금융 지역협의체의
군산시가 2019년도 지자체 합동평가 중 정성평가 우수사례 발굴을 추진한다.시는 최근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방안 토의 및 협업사항에 대한 논의 등 정성평가의 실적을 제고하고자 해당 부서를 방문했다.시는 부서별로 해당 지표의 평가기준 및 평가내용 등을 사전에 분석하고 우수사례집을 검토, 군산시에 맞는 우수사례 연구로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또한, 오는 14일에 전라북도에서 실시하는 정성평가 지표 우수사례 기본교육에서 도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표를 관리할 예정이다.김봉곤 군산시 기획예산과장은 “지자
군산사랑상품권이 지역화폐의 수범사례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1월 말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각계각층의 참석자는 “지역화폐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소득주도성장’을 이끄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또한, 이달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역사랑 상품권 설명회에서 군산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역상품권 성공 사례를 발표 했다.우수사례 발표에서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사랑상품권이 4개월 만에 8500여개의 가맹점 모집, 910억원 상품권 판매 등 기록적인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부안군 내 어업인 및 수산업종사자들의 대표기관으로써 5,10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19년 연속 흑자시현과 11년 연속 출자배당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현재 8,000여억인 예탁금을 보유한 거대 조합으로 현직 김진태 조합장의 3선으로 공석이 되어 배중수 후보, 송광복 후보, 박일호 후보, 이순복후보(사퇴), 김종대후보가 서로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4파전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출마자는 기호 1번 배중수(61세), 기호2번 송광복(65세), 기호3번 박일호(60세), 기호4번 이순복(65세)사퇴,
순창군이 민선 7기 군정 3대 비전 실현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달 11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군정발전 제안공모를 시행한다.이번 제안공모는 순창군 발전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분야는 인구 4만 명 달성 방안, 예산 5천억 원 달성 방안, 관광객 5백만 명 유치 방안 등 총 6개 분야다.접수된 제안은 담당부서 자체평가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채택제안이 결정되며, 정책실현 가능 여부, 시책반영 기여도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제안 수상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부상금이 수여된다.기타
순창군 두릅농가들이 노지에서 하우스로 전환하면서 소득이 4배이상 올라 기존 노지 재배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두릅농가들이 노지에서 하우스 재배로 전환한 데에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의 역할이 컸다.기술센터는 전국적으로 두릅 노지재배 현상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우려해 지난 2015년부터 농가들의 하우스 두릅재배를 지원, 올해 11농가가 1.4ha 규모로 생산해 출하했다. 농가들은 지난 4일부터 공판장으로 첫 출하를 시작해, 공판장 경매가격이 1kg당 55,000원을 돌파하는 등 가격면에서 농가들에게 만족할 만
순창군이 `문화가 숨쉬는 순창`의 군정방향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군은 연속 4년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도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준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공연장과 예술단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예술적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에 군과 함께 공모에 참여한 `문화포럼 나니레`는 1990년 9월 나니레국악실내악단을 창단해 전주KBS 어린이 국악동요단 반주
전 유도선수 신유용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 유도코치가 구속기소 됐다.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11일 전 유도선수 신유용 씨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전직 유도코치 A모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7월~9월 사이 전북 고창군 한 고등학교 유도부 코치 숙소에서 당시 만 16세였던 신씨를 한 차례 성폭행하고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이에 앞서 법원은 지난 4일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면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한편,
권익현 부안군수가 미세먼지 대책 마련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권익현 군수는 11일 열린 주요간부회의에서 부안군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보고받고 “미세먼지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정부차원에서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부안군만의 대응책도 마련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부안은 중국발 미세먼지 직접 영향권 위치, 대기정체 및 서풍계열 풍향 증가 등 기상여건 악화 등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심화되고 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전기자동차 보급, 전기차 충전소 보급, 저녹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개발도상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을 지원한다.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2019 태권도원 전지훈련’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미얀마,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등 15개국 6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문 강사에 의한 겨루기 훈련과 국내 태권도 선수들과의 합동훈련, 태권도원 수련 프로그램, 태권도 이론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일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특히
전국 시군 4-H연합회 회장단 워크숍이 11∼12일 1박 2일 간 무주군 설천면 나봄리조트에서 개최된다.회원들의 역량강화와 인적 네크워크 구축을 통해 4-H조직을 활성화시킨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4-H본부 고문삼 회장과 한국 4-H중앙연합회 강민석 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4-H연합회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워크숍 첫날인 11일 참석자들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을 공유하고 각 시군 4-H연합회 발전방안과 정책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12일에는 4-H회의법과 PPT제작 교육이 진행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1일 본회의장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행정부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9일 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영자(마선거구) 의원은 전북도청 전입시험에 대한 김제시 인사부서의 안일한 업무처리를 질타했다.김영자(마선거수) 의원은 지난 2월 9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