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 축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축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 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축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은 전북농협,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장계농협, 고창부안축협, 임실치즈농협 등의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출을 위한 업무협의, 수출조직화, 규모화, 지원활동, 청정 축산물을 위한 방역·방제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해 장계농협은 장수한우를 몽골로 21만7000불, 임실치즈농협은 중국으로 9만2000불을 수출했다. 올해는 각각 35만불
농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며, 다음달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5월 10일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남원원예농협 한빛지점 2층 회의실에서 75개 관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농신보 보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의 개요, 신용보증제도, 보증이용절차, 보증신청 시 유의사항, 대손판정 절차 등 농신보 전반에 대해 다뤄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농신보를 이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이성로 센터장은 “지금 우리는 어려운 세계경제의 한 복판에 서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경제 활성화를
JB금융지주는 국내 핀테크 플랫폼에 이어 베트남 금융플랫폼 '인피나'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JB금융그룹의 베트남 증권계열사인 JBSV(JB Securities Vietnam)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피나 지분의 약 3.9%를 인수할 예정이다.향후 협업 성과에 따라 약 5%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JBSV는 주식 매매 중개, 회사채 발행 주관 및 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특히 베트남 주식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지난해 9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규 상품 출시에 앞서 '출시 알림 신청'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전 이벤트는 상품 출시 전날인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전북은행 앱을 통해 ‘3초 플레이 적금’ 출시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전북은행은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 커피 쿠폰 1장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출시 알림을 받은 후 이번 신규 상품 '3초 플레이 적금'에 가입하면 추가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별, 메가 커피 쿠폰 2장을 지급할 계획이다.해당 상품의 가입 기간은 6개월, 가입금액은 월 1만 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여신·기획 담당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북 농·축협 여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금융 여신지원부의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채권관리 실무, 부동산 담보 취급 및 여신금리 운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축협 담당자들은 여신 제규정 준수 및 정밀 심사를 통한 여신 건전성 제고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틈새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JB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지배구조 모범 관행'의 권고에 맞춰 이사회 인원 증원을 결정했다.5일 JB금융에 따르면 JB금융의 이사회 인원은 총 9명에서 11명으로, 사외이사는 총 7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또 선임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 제도’를 도입했다.해당 제도로 이명상 변호사와 이희승 리딩에이스캐피탈 이사는 각각 OK저축은행과, 얼라인파트너스로부터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이 과정에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상법으로 보장된 ‘주주제안권’을 통해 이희승 이사를 여성 사외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달 29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문실버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임인규 조합장과 문지식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하고 조합원 여러 질환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및 보건 상담 등 건강과 복지증진을 추진하는데 공동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농협은 농협-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내실있는 협력사업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들의 비용 절감을 위해 여러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고 있다. 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북지역 출신 신규직원 22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신규직원들은 이날 임용장교부식을 시작으로 연수원 수료 이후 전북 관내 영업점에 배치돼 은행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장교부식과 함께 취약계층 ‘영케어러’(Young Carer)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 이정환 본부장은 “향후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고객 중심의 기본자세가 필요하다”면서 “’같이의 가치’ 의미를 일깨워 지역사회 일원임을 잊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주 JB문화공간에서 클래식 앙상블 ‘트리오 솔(sole)’과 함께 사랑을 주제로 한 클래식 명곡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 클래식 렉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콘서트 무대인 트리오 솔의 ‘올 어바웃 러브’에서는 전주시향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찬호, 온 첼로 앙상블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강하연,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이주용의 연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꿈’, 리스트의 ‘사랑의 기쁨’ 등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2024년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대학생 서포터즈 4기는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열정으로 가득 찬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대학생(활동기간 중 4학년 2학기 제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다.선발된 서포터즈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도내 대학교 캠퍼스 및 관광명소, SNS 등 온·오프라인에서 트렌드가 반영된 콘텐츠 제작과 전북은행 브랜드 및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서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지난 27일 정읍애육원을 방문해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정읍애육원은 1945년 해방이후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70여년 동안 지역아동복지에 앞장선 기관이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노후화된 학습용 컴퓨터를 교체해 아이들이 IT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이정환 본부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올수록 청소년들은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에 이들에게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증진과 지역밀착형 은행으로서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이 4급 승진대상자에 대한 개방형 인사추천제도를 도입해 추진했다. 전주농협은 지난 26일 본점에서 조합장과 임원, 본점 각부서장 및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대상 후보자 89명 중 인사고과, 개인업적평가, 면접 등을 거쳐 김형배, 장경화, 함경수, 유연정씨 등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전주시인사업무협의회 천거를 거쳐 4급 과장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임인규 조합장은 “승진에 관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능력 있는 승진 대상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해 공정하고 깨끗한 승진제도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22일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일 농협전북본부장과 대의원,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주농협 우수 조합원 및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제52기 결산보고서와 2건의 안건 등을 승인했다. 지난해 전주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산 결과 예수금 1조 7170억원, 대출금 1조 4630억원으로 상호금융사업량 3조 1800억, 경제사업매출 1312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 85억을 집행하고도 2023년
지난해 말, 전북 금융기관의 여신은 증가로, 수신은 감소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2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북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이달 도내 금융기관 지난 11월 대비 여신은 증가로 전환(11월 -386억 원→12월 +1532억 원)됐다.기관별로는 예금은행(+1164억 원→+2448억 원)은 증가 폭이 확대됐으며 비은행예금취급기관(-1550억 원→-915억 원)은 감소 폭이 축소됐다.같은 달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감소로 전환(11월 +6240억 원→12월 -2조 4751억 원)된 것으로 조사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농업재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재해 사전대비와 신속한 복구지원에 앞장선다.전북농협은 21일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한 ‘전북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운영해 전북지역 범농협 계열사와 함께 ▲사전대비 ▲피해복구 ▲사후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에 재해우려 및 발생시 전북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 농업기상정보서비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관리시스템 등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전북농협은 문자메세지 등을 이용해 농민들에게 기상정보 및 재해상황울 사전제공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 최고 한도액을 기부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동참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1일 백 은행장이 전북지역 13개 시·군에 총 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약 1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재기부하기로 했다.앞서 백종일 은행장은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 최고 한도액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 14일 당행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백 은행장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고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플랫폼에서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초청해 금융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청소년의 금융이해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이날 교육은 햇빛지역아동센터 아동 11명에게 가상화폐인 JB머니를 모으며 자산, 소비, 기부의 개념을 익히고 금융생활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또 전북은행 영업부 및 대여금고를 방문하는 금융 투어 등 JB플랫폼 자체 커리큘럼 체험으로 다양하고 개선된 금융 교육을 제공해 아동들의 호응을 얻었다.한 아동은 “평범한 교육을 예상했는데 가상으로 계좌를 만들고 펀드 투자까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9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의료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과 3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북은행은 아동복지시설 등의 보호를 받다 만 18세 이후 보호 종료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건강 및 의료서비스 지원으로 건강한 자립을 돕고, 지역은행으로서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 전숙영 전북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임규형 전북대병원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전북은행 등은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 계좌 가입신청(재신청 포함) 인원 2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입신청일자별로 한 명씩 추첨해 5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응모 대상은 청년도약 계좌 연계 가입을 신청한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이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해당 이벤트는 앞서 지난 1일 시행한 150만 명 달성 기념 이벤트와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이외에도 서금원은 2월 22일부터는 연계 가입 신청 후 계좌개설까지 완료한 청년 중 `계좌 만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