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박성광(함께하는 내과)원장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전주 함께하는내과 박 원장은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해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원장은 “예수병원이 지난 126년 동안 지역사회에 펼쳐온 의료 서비스는 전북 도민의 자랑이다”라며 “환자 최우선의 진료 시스템으로 예수병원을 운영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박 원장은 미국 스탠퍼드 의대 약년형 당뇨재단 펠로우, 한국 금연운동협의회 이사, 전북대 의과대학 의학과장, 국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유전성 혈관부종 환우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전북대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소리)의 주관으로 개최된 설명회는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전북대병원 김소리 교수의 ‘유전성 혈관부종의 조기진단과 가족 검사의 필요성’ ▲서울대병원 강혜련 교수의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 최신 동향’ ▲한국 유전성혈관부종 환우회 민수진 회장의 ‘유전성 혈관부종 환우회 이야기’가 이어졌다.특히 유전성 혈관부종의 최신 연구와 관리 현황, 진단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신우회는 지난 26일 예배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각 부서 사업보고, 사업계획, 예・결산 심의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제44차 신우회 정기총회는 1부 김선중 원목실장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자’라는 말씀에 이어 2부 한순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한순희 간호국장은 예수병원과 간호국의 2023년 사업실적과 2024년 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 그리고 신임 수, 책임간호사에 대한 소개를 이어나갔다.또 2023년 급성기 병원 4주기 인증평가와 임상현장에서 수고하는 회원들을 위해 부서별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와 설날을 맞아 지역 지체장애인 협회에 ‘이웃돕기 후원’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이웃돕기 후원은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나 사회적 약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후원활동이다.전달된 후원품은 300만 원 상당의 라면으로,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주병원 김종준 재단의료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뜻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에게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전주병원은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와 함께 전주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종준 전주병원 재단의료원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에게 관심을 갖고 둘러볼 줄 아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현도 중화산1동장은 “꾸준히 지역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전주노회가 예수병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전주노회 서화평(샘물교회 담임목사)노회장은 전주노회 임원진과 함께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해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서화평 노회장은 “예수병원이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펼쳐온 의료 서비스를 통해 선교와 봉사에 앞장 선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전주 지역사회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 환자 최우선의 진료 시스템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노회는 2015년부터 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동절기에 부족한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은 헌혈에 대한 관심과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이동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병원 직원을 비롯한 내방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 및 내원객 여러분들에게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22일 ‘고위험약물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고위험약물 관리 캠페인은 약제팀과 QPS팀이 협력해 고위험 약물로 인한 환자 위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물관리, 라벨링, 투여 시 주의사항, 보관방법 및 폐기 등 의약품사용 전반에 대한 과정을 관리하는 활동이다.전주병원은 고위험 약물을 약제과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며 별도의 붉은 라벨을 통해 다른 약물들과 구분해 보관하고 있다. 이후 의사의 처방이 있는 경우에만 분출하며, 수간호사의 크로스체크 후 환자안전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필요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전북대병원은 이번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 점수 95점으로, 종합점수 전체 평균(91.8점)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2018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왔으며, 이번 평가부터 그 결과를 등급화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평가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제1기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발전기금 후원회는 지역민을 위한 건강증진과 발전후원금 모금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위촉 현장에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회는 지역사회로부터 발전후원금을 전달받아 취약계층 환우를 돌아보고 지역민을 위한 의료질 향상과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방면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석재 초대회장은 “후원회 위촉은 지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간호부 정정아 간호사의 직무순환 스트레스를 분석한 연구 논문이 국제 SCOPUS급 학술지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직무순환을 경험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순환 스트레스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배태성의 매개효과와 회복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밝힌 첫 연구이다.이에 간호사의 직무배태성은 직무순환 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보이는 등 연구결과가 나왔다.정정아 전북대병원 간호사는 “연구를 통해 직무순환을 경험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순환 스트레스, 간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제7회 의대생 선교캠프(Mission Camp for Medical Students, MCMS)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의대생 선교캠프는 126년 역사를 가진 선교병원인 예수병원에서 한 손에는 의료를 통한 섬김을 다른 한 손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선배 선교사의 전통을 잇고 사람을 찾아 세우는 예수병원만의 특별한 선교캠프이다.이번 캠프는 대한민국 최초 민간 의료선교병원의 살아있는 역사를 둘러 보고 예수병원의 구바울(Paul S. Crane) 기념 의학 박물관을 방문해 지난 장구한 역사 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어린이병원 기린홀에서 장기이식환자를 위한 ‘필수 약물 복약 알림 서비스' 개발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필수 약물 복약 알림 서비스’의 성과공유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필수 약물 복약 알림 서비스’는 복약이 적절히 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예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약물의 복약 접근성과 순응도 상승과 알림을 통해 환자들이 면역억제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인 서비스다.병원은 면역억제제 복용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이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헌혈수급에는 병원 직원뿐만 아니라 도내 베트남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헌혈에 동참한 전주병원 직원은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나서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혈액부족으로 치료가 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학교 내 의료기기 의존학생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라북도교육청 및 전주은화학교, 전북대학교병원 공공의료과가 의료지원 연계 교육과 의료협업체계로 진행됐다.병원은 특수학교에 소속된 중도·중복장애 학생에 대한 건강관리지원을 통해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 내에서 안전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도·중복장애 학생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 통합 및 조절 과정을 통한 가족의 편의 증진, 장애 특성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전주시복지재단, (사)건강나눔후원회와 ‘위기·고립가구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위기·고립가구 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공공과 의료 기관의 지원을 통해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골자다.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추천되는 위기·고립가구 중 유료검진이 필요할 경우 우선적으로 전주시복지재단이 검진비용을 부담하며, 특정금액 이상의 경우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초과분의 비용을 후원하기로 했다.최정웅 이사장은“고립위기 가구가 매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전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창작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2023년 전라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창작 공모전은 지난해 8월 개소한 센터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또 도내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중요성과 전라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이야기’ 세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는 200여점이 넘는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1차 센터 내 기본 심사, 2차 센터 방문객 무작위 심사, 3차 전문 위원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으뜸상, 버금상, 슬기상, 우수지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최정웅 이사장) 전주병원은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재활인증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산재 노동자에게 요양 초기부터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능력상실률 최소화하는 등 근로복지공단에서 전문적인 의료재활기반을 갖춘 의료기관에게 부여하는 제도다.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모든 직원들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덕분에 병원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선정된 만큼 더욱 수준 높은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전북대학교병원(유희철 병원장)이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장애인․노인․산모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간의료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올해 추진될 8개 공공보건의료사업은 ▲만성질환의 위험인자 검진 및 관리 ▲만성기도질환 바로알기 ▲장애인구강건강증진사업 ▲임신 중 당뇨병환자 혈당 관리 지원사업 ▲소아청소년 당뇨병 조기발견 및 관리 ▲다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전주 유공시민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주시 유공시민 시상식’은 복지·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공을 격려하고자 기획됐다.수상자는 ▲전주병원 원무팀 이상진 팀장 ▲전주병원 고객만족팀 김지원 사원 ▲호성전주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류팔상 팀장이 선정됐다.최정웅 이사장은 “우선 전주 유공시민으로 선정된 직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임직원들의 많이 노력이 있었기에 전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