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2 15:59
황성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2015년 가을에 착수한 대구획경지정리사업 10개 지구에 대한 준공을 서두르고 있다.대구획경지정리 사업이란 필지규모가 작은 농지를 대형 농기계영농에 알맞도록 대구획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전북본부는 오는 6월말 준공을 목표로 남원시 1개소, 김제시 3개소, 부안군 1개소, 군산시 1개소, 익산시 1개소, 고창군 1개소, 정읍시 1개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10개 지구의 경지면적은 591ha, 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불규칙한 농지, 용·배수로, 농로 등을 기계화·규모화·현대화 영농에 알맞게 정비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