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15:58
연합뉴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세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무실점을 달성한 유일한 팀으로 남게 됐다.18일(한국시간) 시작된 2015 U-17 월드컵은 24개팀이 6개조로 나뉘어 아흐레 동안 조별리그 36경기를 치른 끝에 26일 16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나이지리아, 크로아티아, 칠레(이상 A조), 한국, 브라질(이상 B조), 멕시코, 독일, 호주(이상 C조), 말리, 에콰도르, 벨기에(이상 D조), 러시아, 코스타리카, 북한(이상 E조), 프랑스, 뉴질랜드(이상 F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