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대한민국 프로축구팀 중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북은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7’에서 올해 최고의 프로스포츠 축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7일 밝혔다. '닥공'이라는 히트 메이커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전북은 이번 브랜드 대상으로 실력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로서도 한국축구의 중심에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브랜드 대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노출된 모든 브랜드 중 인지도, 시장 점유율
전북현대가 8월 한 달 간 팬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한 '팬 테이스티(FAN-TASTY)'한 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주)가 8월에 열린 K리그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북은 공격횟수(총 453회), 유효슈팅(경기당 평균 6.8회), 상대지역 점유시간(1경기 평균 20분 10초), 상대지역 패스성공률(81.8%), 크로스 성공률(평균 45.2%), 공중볼 경합성공률(59.3%) 등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는 여러
전북현대 선수들이 휴식기를 맞아 팬들에게 다가간다.오는 24일 저녁 8시 이승기, 한교원, 로페즈, 에델 선수가 전북현대‘후원의 집’일일 점원이 되어 팬들에게 직접 서빙을 실시하며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이승기와 한교원은 전주 덕진 하가지구의 시래기닭찜으로 유명한 ‘후원의 집’인‘무청애시래기전문점’을 방문해 운동장에서의 만남과는 색다른 팬 스킨십을 펼칠 예정이다.또 로페즈와 에델은 한국인의 대표 메뉴인 삼겹살과 짬뽕국수를 전문으로 하는‘골 때리네’(전주 중화산동)에서 서빙과 함께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등 전주성에서는 볼 수 없는 또
전북현대 이동국, 김신욱, 홍정남이 홈리스 월드컵 대표팀에 우승 DNA를 심었다.지난 16일 세 명의 선수는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2017 노르웨이 오슬로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는 8명의 한국대표팀 선수들에게 ??닥공??을 위력을 선보이며 일일 코치로 나섰다.이번 만남은 오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의 후원을 받으며 성사됐다.홈리스 월드컵은 전 세계 취약 계층 간의 축구대회로 스포츠를 통한 자활의 동기부여와 홈리스의 인식개선을 위해 치러지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영플레이어(Young player)’상을 전북현대가 가져올 수 있을까?영플레이어상은 해당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젊은 선수(23세 이하, 출전햇수 3년 이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13년 신설됐다.선정 기준은 ▲만 23세 이하, ▲국내외 프로 출전햇수 3년 이내, ▲해당 시즌 전체 경기 중 1/2 이상 출전 등이다. 영플레이어상의 선정은 시즌 종료 후 기자단 투표를 통해 이루어진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등록선수 중 2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까지 1/2(14경기) 이상 출전한
전북현대 U-12세 팀이 한국축구 꿈나무들의 대잔치인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조별 우승을 이루어냈다. 화랑대기 대회에 첫 출전한 전북현대 12세 팀은 지난 11일(금) 포천시민축구단 12세 팀과의 첫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이후 첼시FC시흥, 제주 유나이티드 12세 팀 등을 차례로 꺾으며 7전 7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20일 오전 결승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12세 팀과 맞붙은 전북12세 팀은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C그룹에서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전북현대 1
전북현대 녹색전사들이 전주성이 아닌 극장에 뜬다. 전북의 국가대표 4총사 최철순을 비롯해 이재성(MF), 김진수, 김민재가 오는 16일 저녁 8시 전북현대‘후원의 집’메가박스 전주 송천점을 방문한다. 전북현대는 홈경기 일정과 구단 홍보에 앞장서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후원의 집’에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선수들은 ‘후원의 집’메가박스 전주 송천점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사인 및 포토타임 등 을 가지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북은 향후에도 선수단의‘후원의 집’방문 행사를
전북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7일 공개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합산 구단별 평균 관중수와 유료 관중수에 따르면 전북은 경기당 1만985명이 입장, 서울(1만639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을 기록했다. 그다음은 포항으로 경기당 1만652명이었고 울산(7926명), 수원(7665명)순이었다. 유료관중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구단은 포항으로 평균관중 10,652명 중 96.9%인 10,326이 유료관중이었다.
전북현대 ‘폭주기관차’ 한교원이 돌아왔다. 한교원은 지난 25일 사회복무(공익근무)를 마치고 26일 팀에 합류해 ??닥공??에 힘을 실었다. 지난 1월 26일 군에 입대한 한교원은 6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 신분으로 K3 화성FC에 입단해 쉬지 않고 훈련과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몸만들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올 해 K3에서 10경기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경기감각을 유지해온 한교원은 팀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집중을 한다. 전북은 한교원의 합류로 로페즈, 이승기와 함께 한층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 옵
이리계문초등학교(교장 윤경희) 골프연습장 준공식이 지난 26일 열렸다.골프연습장은 ‘KLPGA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에 선정돼 건립된 것으로 준공식에는 KLPGA 김경자 전무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이 학교 졸업생인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차관, 김정수 학교운영위원장, 오수한 총동창회장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KLPGA는 소외된 환경의 학생들도 유소년 골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15년도부터 전국에서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하여 골프연습시설을 지원하는 ‘KLPGA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KLPGA에서는 연습장 시설
2017 K리그 클래식이 지난 23일 23라운드까지 일정을 마치고 올스타전을 위한 휴식기에 들어갔다. 전북이 14승 5무 4패 승점 47점으로 2위 수원(승점 42점)에 앞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나온 다양한 기록들을 전북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닥공’ 전북올 시즌 전반기 최다 슈팅을 기록한 팀은 전북이다. 전북은 23경기에서 총 322회(유효 171회)의 슈팅을 기록했고, 그 중 43개를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13.3%의 성공률이다. 전북은 수비에서도 12개 팀 가운데 가장 적은 20점(경기당 0.
전북현대 U18(영생고)이 첫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2017 K리그 U18 챔피언십'에 출전한 전북현대 U18는 24일 포항 청림구장에서 열린 F조 예선 1차전에서 강원 U18(강릉제일고)과 3-3으로 비겼다.전북은 1무승부로 승점 3점을 기록했으며 강원은 2무로 승점 2점을 기록했다. 같은 조 안양U18(안양공고)은 지난 22일 안양과 1-1로 비겨 승점 1점을 기록중이다.전북은 이날 승점 3점이 꼭 필요했다. 같은 조에 속해 있던 강원, 안양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한 경기만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확
전북현대 U18팀(영생고)이 22일 포항에서 개막한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은 유소년 축구의 최강으로 꼽히는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모두 참가하여 국내 유소년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K리그 프로 산하 18세 이하 클럽이 모두 참가한다. 21개팀이 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갖는데 전북U18팀은 강원U18팀(강릉제일고), 안양U18팀(안양공고)과
전북현대가 광주FC를 선두수성의 제물로 삼는다.전북은 19일 오후 7시 광주FC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를 치른다.지난 4월 30일 광주에서 치른 시즌 첫 맞대결에서 0대 1로 패하며 자존심을 상한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대량득점으로 리그 1위의 무서움을 보이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최근 4경기에서 1승1패를 거듭하며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광주를 꺾어 오랫만에 연승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전북은 이날도 트레이드마크인 '닥공'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 부친다.전북현대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의 최강희 감독이 '6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6월에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경기에서 3승 1무로 승점 10점을 쓸어담으며 리그 단독 선두(11승 5무 3패, 승점 38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 6월을 기점으로 예년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살아나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6월의 4경기에서 12득점을 올리며 경기당 평균 3골을 기록한 바 있다. 최강희호는 6월의 이러한 성과를 통해 시즌
전북현대가 울산을 누르고 K리그 클래식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전북은 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라운드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8점을 기록, 2위권을 승점 6점차로 앞서며 크게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특히 전북은 로페즈가 부상 복귀 후 첫 득점을 올리고 이승기도 상무제대 후 첫 골을 기록하면서 3~4일 간격으로 치러지는 7월 일정에 숨통이 트였다.경기 이전 1, 2위간의 맞대결과 현대가끼리의 경기로 관심을 끌었지만 결과는 전북의 완승
전북현대가 87번 째‘현대家 더비’에서 승리를 노린다. 오는 8일 저녁 7시 전북현대가 울산현대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EB하나은행 K리그 19라운드를 치른다. 특히 리그 1, 2위 맞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라운드는 승점 6점이 걸린 경기로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일전이다. 양 팀의 승점 차이는 3점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이지만 내용면에서는 전북이 울산보다 한 수 위다. 휴식기가 끝난 6월부터 치른 5경기에서 13골로 경기당 평균 2.6골을 기록해 특유의??닥공??이 부활하며 상대를 압도 하고 있다. 아울러 울
전북현대 ‘특급엔진’ 이재성(MF)이 K리그 클래식 통산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재성(은 지난 2일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2014년 3월 15일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1,206일 만에 100경기 출장의 영광을 안았다. 100경기 동안 15득점 21도움의 기록을 올린 이재성은 데뷔 첫해 4득점 3도움으로 시작해 2015-7득점/5도움, 2016-3득점/11도움, 2017~현재-1득점/2도움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통산 36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전북에 입단한 이재성은‘신인들의 무덤’으
전북현대 김신욱 등 2017 K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K리그 올스타 선발팀의 진용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오는 7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017 K리그 올스타전 선발팀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진에는 김신욱을 비롯해서 15라운드 현재 클래식 득점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양동현(포항), 이근호(강원)가 선발되었다. 미드필더 역시 염기훈(수원)과 황일수(제주), 손준호(포항)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포진했다. 수비진은 김진수(전북), 곽태휘(서울) 등으로 탄탄하게 구성되었다. 또
3연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전북현대가 ‘닥공 부활’을 선언했다. 전북은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2017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지난 21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4대 1로 대승을 거두었던 전북은 최근 3경기에서 9골 터트리며 경기당 평균 3골의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또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을 벌이면서 단 2실점 밖에 허용하지 않아 공·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북은 대구FC를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4연승 도전과 함께 다시 한번 팬들에게 닥공을 선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