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익산을)의원이 ‘호남권 3D프린팅 지역혁신지원센터’ 익산 유치에 기여한 공고로 (사)3D프린팅산업협회 전북지부(회장 유기달)로부터 지난 7일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가 개최한 3D프린팅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에 앞서 수여됐다. 전북지부 측은 “그동안 전 의원은 노후된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U턴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 한 뒤“특히 이번 지원센터 유치로 호남권 3D프린팅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면서 감사패 전달 이유를 밝혔다. 전 의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춘석(익산갑)의원이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4. 29 보궐선거 초반 판세와 기조를 발표와 함께 선거승리를 위한 중앙당의 전략을 설명했다. 이춘석 본부장은 여론조사를 기획하고 실시간으로 보고 받으면서 고위전략회의를 통해 선거의 기본 전략과 홍보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본부장단에 강훈식 전 손학규 대표 정무특보,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인복 전 홍보위원회 공동위원장, 오종식 전 민주통합당 당대표비서실 차장, 정기남 전 안철수 대통령후보 비서실 부실장, 황인철
국회 정개특위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전주완산갑)의원이 전북 등 농어촌 선거구에 대한 특별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8일 열린 정개특위 2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정치관계법을 둘러싼 다양하고 방대한 논의 가운데, 가장 뜨거운 관심 주제는 대대적인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선거구 획정”이라면서 “헌재의 결정에 따라 총 59개 선거구의 조정이 불가피한데, 문제는 수도권과 도시지역의 의원정수는 증가하는 반면, 비수도권과 농어촌 지역의 의원정수는 대폭 축소되는 만큼
서울 관악을 재보선 에 출마한 국민모임 정동영 전 정관은 8일 “지금 김무성 대표나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표가 한통속 같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저에 대한 야권 분열론을 얘기하는 만큼만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비판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미주연합에 대해 “여당 비판하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부연했다. 정 전 장관은 또 “나는 혈혈단신이다. 정동영과 골리앗, 박근혜 정권과 문재인 대표의 민주당이 맞서 있는 형국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되는
전북을 찾는 관광객의 특정지역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시군 간 관광객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도내 대중 교통망과 시·군별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별 관광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 민선 6기 핵심 시책인 토탈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패스라인 구축이 시급히 요구된다.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72개 무료관광지와 43개의 유료관광지 등 총 115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는 1439만7354명(무주·부안군 조사 제외)으로 전년(2092만1850명)보다 3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과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나선다.전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생활주변의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심보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도 실무과장과 시군 환경과장이 참석, 도와 시·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일회성이 아닌 강화된 상시 미세먼지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배출사업장 관리감독 강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대책,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등 다각적인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도는 우선 시·군별 비산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해
전북지역 남성 현재 흡연율과 월간 음주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신체 활동 등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월간음주율은 52.2%로 전국 평균 58.9%보다 7.7% 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음주율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지역별로는 전주(57.2%), 군산(54.2%)지역이 높게 나타났고 순창(39.9%), 고창(41.1%) 등이 낮았다. 그러나 월간 음주율이 전국 평균(58.9%)에 비
전북도가 도내 청년들의 무한한 능력을 개발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수립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최근 도는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청년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청년일자리 확대,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복지 활성화, 청년 주거안정 확대, 청년 거버넌스 구축 등 5대 핵심전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안에 청년 정책 전담부서 신설을 검토하고 도내 대학 총학생연합회와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도정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청년 건강문제, 청년 귀농귀촌, 농어업인 후계자 발굴, 청년 주거(청년
정부가 새만금 사업지의 토지용도 체계 단순화와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를 담은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7일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새만금 지역 투자 촉진을 위해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정부의 개정안은 새만금 사업지의 토지용도 구분을 농업과 산업·연구, 관광·레저 및 배후도시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용지 등으로 단순화시켰다.이는 농업용지와 복합도시용지, 산업용지 등 업종 중심의 8종으로 세분화돼 있어 투자 유치에 장애가 된다는 지적이 많았기
전북도는 7일 올해 중앙공모사업에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등 2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8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도는 주민행복 증진을 위해 지역위가 주관으로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프로젝트 선정으로 3년간 9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해당 사업은 군산시와 남원시, 무주군, 고창군을 대상으로 주민체감형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간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또 지역위 지역행복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추진되는 ‘취약지역 개조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4년간 23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농어촌과 도시의 위험 잠재구
전북도는 오는 7월 26일까지 도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5 도민테마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당신의 작은 상상, 함께 행복한 전라福도’라는 주제로 △사람이 모이는 전라福도 △돈이 모이는 전라福도 △자존심을 세우는 전라福도 △안전한 전라福도 등 4개 분야로 나눠 제안을 받기로 했다.제안자격은 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접수는 공모전용 홈페이지인 ‘별별궁리’(http://idea.jb.go.kr/), 우편, 도청사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도는 도민테마제안을
전북도는 이달 중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재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북재정’ 홈페이지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도는 전북도 홈페이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재정관련 내용을 도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통합된 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하고 다양한 창구 마련에 중점을 둬 홈페이지 제작을 추진했다. 도는 주민이 예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살림살이 함께하기’와 ‘예산낭비 신고’, ‘보조금 부정수급자 신고센터’ 등 참여기능을 강화했다.또 정부3.0 정책에 부합하고 투명한 재정 구현을 위해 예산공개와 재정공시, 채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돕기로했다.새누리당 전북도당은 7일 지난 한 달여간 전북지역을 순회방문한 결과, 많은 자치단체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네트워크가 매우 빈약한 사실을 확인하고 예산활동을 돕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도당은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지역 출신 여권 인사조차도 모르는 사례가 많아, 초당적인 차원에서 예산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자치단체가 예산활동을 위해 정부부처나 국회를 방문할 때, 동행하고 면담일정을 주선
박재만(군산시 제1선거구)전북도의원은 7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산업단지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사업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문제해결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박재만 의원이 전북도의 악취저감방안에 대한 산업체들의 대책을 묻고자 직접 마련한 자리로, 주로 입주 업체들의 악취저감계획에 대한 입장과 전라북도, 군산시의 악취저감계획 등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하는 자리다.박 의원은 “도내 산업단지의 악취문제는 민원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주업체들의 악취저감활동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
전북 도민의 식수원인 용담호 수질이 오염됐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자원공사가 위탁한 수질원격감시장치(TMS) 운영업체에 대한 관리감독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7일 전북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용담댐 상류 하수처리장 수질원격감시장치 운영업체를 공개 전자입찰을 통해 전남에 있는 A화학에서 관리하고 있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강영수)는 지역과 멀리 떨어진 TMS업체가 지정된 것과, 2주에 한 번씩 점검하는 시스템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A화학업체는 지난해 11월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7일 “낙후 전북을 발전시키기 위해 새누리당, 아니 내 이름을 걸더라도 최선을 다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18대 대선 전북지역 공로자 격려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여러분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그 어려운 지역에서 우리 당을 위해 너무나 큰 공을 많이 세우신 여러분들께 당에서 여러분들에게 일찍 감사를 표해야하는데 너무 늦었다”면서“앞으로 전북의 현안들은 내가 챙길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새만금 사업을 예로
'국회의원 400명'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판과 파상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재보선 4곳에서 전패 위기에 놓인 새정연에게는 문 대표의 국회의원 증원(?) 발언이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들게 하는 빌미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새누리당은 7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회의원 정수를 400명으로 늘려야한다고 주장했다가 철회한데 대해 “아마추어적 오락가락 발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이날 당 원내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과 지방간의 이른바 ‘동반자론’을 거론하며, 상생과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박 대통령은 시도의장단에게 중앙정부의 핵심 국정과제가 지방정부에 뿌리내리도록 지방의회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와 함께 호남 KTX 요금 문제 등 지방의 현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을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은 7일 청와대로 김광수 전북도의회의장을 비롯, 17개 광역 시도의회 의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규제와 안전, 이 두 가지만큼은 지방의회의장님 여러분을 중심으로 각 지방의회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는 7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선정지역을 통칭하는 이름을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위에 따르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에 앞서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공모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프로젝트’는 농어촌 낙후마을, 도시 달동네·쪽방촌 등지에서 기본적인 생활 여건도 갖추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한 사업으로, 전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춘진(고창․부안)의원은 7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명수(충남아산)의원과 공동으로 ‘연구중심병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학·연·병을 연결하는 중개연구 허브로서의 연구중심병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해외 선진국의 우수한 사례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또한 제1기 연구중심병원들의 지난 2년에 대한 성과와 향후 정부의 ‘연구중심병원’에 대한 정책방향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한편, 국내 보건의료 기술은 선진국의 의료기술과 견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