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26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300만 원으로 지역 내 외국인 범죄 피해자들과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강정구 점장은 "우리 지역의 범죄 피해자 등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신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친근한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3일 전주대학교와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학생 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과 롯데백화점 강정구 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롯데백화점전주점 7층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2층 이벤트 홀에 전시된 전주대패션산업학과 학생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한 졸업 작품을 감상하며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박 총장은 "본 협약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수의 기업과 상호 협력체계를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제24주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은 여성기업의 발전에 지원하고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강정구 점장은 "우리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지역 여성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여성기업 우수 상품 초대전을 개최해 상품홍보와 판촉의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야심작 ‘처음처럼 새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여만인 4월초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또한, 4월초, 홈술을 비롯해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처음처럼 새로’ 640ml PET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다.■ 2022년 9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첫 선'롯데칠성음료가 작년 9월 중순 첫 선을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은 지역 상생 플리마켓 모금함을 통해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금액과 롯데백화점 지역 상생 기금을 더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전달식은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강정구 점장이 권영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에게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강정구 점장은 “옥상공원 플리마켓 기부금과 지역 상생 기금을 모아 지역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롯데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은 1일 지하1층 식품관에서 정육과 수산 신선식품 및 건강, 와인, 베이커리, 슈퍼 등을 중심으로 한 식품 매장 340평을 리뉴얼 오픈해 1차로 선보인다.새롭게 바뀌는 식품매장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대표적으로 1++등급 상품에 대한 보강과 함께 고객이 직접 주문함과 동시에 준비해서 포장까지하는 ‘프리미엄 정육 코너’, 신선도를 대폭 강화한 ‘프레쉬 수산 코너’, 2,000여가지 다양한 상품과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고급스럽게 구성한 ‘프리미엄 와인코너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2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5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1.5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올 2월 84.4까지 떨어진 뒤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가계수입 전망은 오히려 하락했다.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주요 개별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전북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개선됐다.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은 두 달째 하락하면서 1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3년 4월 전북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0.2로 전월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2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C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공공요금이 인상되면서 도내 소비자 체감경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3년 2월 전북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5.1%,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5.8%, 신선식품지수는 7.0% 각각 상승했다.품목성질별로는 전월대비 농축수산물 0.6%(전년동월대비 4.2% 상승), 공업제품 0.1%(전년동월대비 4.9% 상승), 전기·수도·가스 보합(전년동월대비 27.2% 상승), 서비스 0.3%(전년동월대비 3.7%
전북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가 2023년 소비자권익을 위해 활동할 소비자전문모니터를 3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30∼60세 도민이며, 선발된 활동가는 도내 물가 조사, 명예감시원 활동, 청소년 소비자 교육 강사, 모니터링, 소비자 상담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신청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 홈페이지 신청서(www.sobijacb.or.kr)를 받아 이메일(sobijacb@hanmail.net) 또는 팩스(063)278-9798)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센터에서는 올해 소비자상담, 소비자교육, 전북도민 대상 소비기한
전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은 하락했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6일 발표한 '1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과 동일한 87.4를 기록했다. 전북은 작년 7월 86.7을 기록한 이래 7개월째 80대를 기록하고 있는 등 지수 수준이 100을 하회, 부정적인 경제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전국 지수는 90.7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올랐다.CCSI는 소비자 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
지난해 전북소비자정보센터를 통한 소비자상담 접수 민원이 1만6668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절 '택배·상품권' 소비자피해 주의하세요17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민 영향으로 온라인 거래 증가에 따라 의류‧섬유용품 피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접수된 사례를 살펴보면 온라인 거래 주요 품목인 의류‧잡화‧신발 용품 피해가 2048건(12.3%)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이어 식료품‧기호품 관련 상담이 7.5%로 전년 대비 1.4%p 증가했다. 온라인 거래 특성상 생필품인 식료품을 시중가보다 60~70% 할인된
#전주에 사는 60대 박모씨는 지난 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TV홈쇼핑에서 양념갈비세트를 주문했다. 주문한 다음날 갈비세트를 선물로 받아 TV홈쇼핑에 주문취소를 신청했지만, 이미 제품 출고가 확정돼 주문 취소가 안됐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중재를 통해 반품처리 할 수 있었다.전북소비자정보센터와 전북소비생활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피해 집중상담 창구를 16일부터 2월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소비자피해 집중상담 창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상담(063-282-9898, 3255
전북 취업자가 지난해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달 실업률은 오르고 고용률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고용률은 59.0%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p 하락했다.취업자는 91만8000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 6000명 감소했다.지난해 전북의 고용률은 62.2%로 전년 대비 1.0%p 상승했고, 취업자는 96만8000명으로 1만6000명(1.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산업별로 취업자의 전년 대비 증감한 곳을 살펴보면 사업·개인·공공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평균 26만534원으로, 지난해 대비 11.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11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전주지역 백화점 1곳, 대형마트 5곳, 중소형마트 15곳, 전통시장 3곳을 포함 총 24곳의 설 제수용품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22만411원으로 대형마트 대비 7.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설날과 비교해 업태별 4인 가족 기준으로 총 구입비용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의 경우 17.7%, 전통시장의 경우 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형마트 1.7%, 중소형 마트 6.8%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 물류센터를 찾는 조합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수시로 적용한 결과, 지난해 기준 사업실적이 전년(354억원) 대비 8.2% 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매출액인 383억원을 달성했다.9일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에도 조합원들에게 원활한 물류 공급을 위해 공격적인 사전 물량 기획이 매출 증진에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조합은 올해도 매출 증대를 위해 노후화된 물류창고와 협소한 공간 등을 보완하고, 주변 토지를 매입, 물류창고를 확장할 계획이다.정양선 조합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 16조↓ 신용대출 잔액은 1년 전 대비 20조5000억원↓전주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2년 전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리모델링을 위해 연 3%대에 받았던 신용대출 금리가 7%대로 오르면서 이자 부담이 커지자 지난해부터 돈만 생기면 대출을 상환하고 있다.A씨 처럼 은행권 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그리면서 이자 부담을 호소하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뜻), 빚투(빚내서 투자)한 이들이 곡소리를 내는 이유다.2년 전 대출을 받아 전주에 아파트를 산 B씨는 지난해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느라 저축은 꿈도 꾸지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은 지난 1월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할인판매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등을 위해 1월31일까지 시행된다.할인판매 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은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1인당 월 구매한도가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안태용 전북중기청장은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개인당 구매 한도가 기존 대비 43%가량 대폭 상향되어
전북지역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만에 반등했다. 물가전망과 금리전망이 하락하면서 물가와 금리가 정점을 찍었다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나타났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7일 발표한 ‘2022년 12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7.0으로 11월(84.2)보다 2.8포인트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상승한 것은 8월 이후 처음이다.하지만 소비자심리지수가 여전히 80대에 머물러 있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추세적인 전환은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6
전북중기청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북 우수 소상공인 판매전’을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 6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win-winter festival)’의 일환으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겨울 시즌(winter)에 ‘유통사’, ‘중소·소상공인’, ‘소비자’ 및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함께 행복을 누릴 수(win) 있도록 추진하는 따뜻한 행사를 의미.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