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 14:00
김장천 기자
전북장애인 선수단이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지면 선전을 다짐했다.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울산광역시 5개 구·군, 17개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전북선수단은 서거석 교육감을 단장으로 160명(선수90, 임원 및 관계자70)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모두 13개 종목(육상, 수영, 배드민턴, 보치아, 축구, 골볼, 볼링, 실내조정, 디스크골프, e스포츠, 플로어볼, 슐런, 쇼다운)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은 육상과 수영에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