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7 17:30
김선흥
지난달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감소한 반면, 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밝힌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북 광공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 화학제품, 음료 등은 늘어났으나 자동차, 의약품, 1차금속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비 1.8%, 전월비 2.8% 각각 감소했다.생산자제품출하는 기타운송장비, 화학제품, 가구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 1차금속, 의약품 등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비 2.3%, 전월비 2.6% 각각 줄었다.재고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의복 및 모피, 섬유제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