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5 17:47
황성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24일 전북도청 등 6개 수출 유관기관과 농업인 대표 4명 등 수출 관계자로 구성된 '수출농산물 안전관리 협의회'를 전북지원에서 개최했다.최근 농산물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일본, 대만 등 전북 농산물의 주요 수입국에서 농산물의 안전과 검역문제를 중요시 여기고, 통관 시 이를 중대한 무역장벽으로 활용하고 있다.이에 협의회는 전북농관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도, 도농업기술원, 전북농협, 수출업체, 자문교수 및 농업인 등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수출농산물의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