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1 15:43
이수화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상시 해양안전 교육을 위해 10월 해양안전체험관(가칭)을 연다.해양안전체험관은 부안에 위치한 전북해양수련원 내 설치하며 연면적 1,078㎡, 1동 지상 1층규모다.학생들이 해양활동 사고 시 대처하도록 실내공간을 확보,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체험토록 한다는 취지다.강당 사전교육과 함께 1층에서는 4D영상관, 선상화재진화, 객실대피, 객실복도탈출, 방파제 추락사고, 버스추락사고 체험이 가능하다.2층에선 선상 인명구조, 조타실 비상상황, 영상교육실, 구명정 분리 및 구명부환 던지기, 갑판퇴선 및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