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김제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제 청하·부량의용소방대는 방역복을 착용 후 주로 버스승강장, 택시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와 노인들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중점적으로 약제를 살포하고 방역활동 펼쳤다.또한 교회 등 사람들이 모일만 한 장소는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오는 24일까지 34개조 구성 방역활동 및 감염 예방홍보 등을 실시할 예
김제시는 새만금 세계경제자유기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새만금 고속도로 주변 지역개발 사업 실행 로드맵’보고회를 12일 개최했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김제시가 선제적 조치로 새만금 고속도로 주변 지역개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도출된 7,392억 원 규모 17개 개발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했다. 이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등 새만금 주요 SOC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어 새만금의 접근성 및 물류 수송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개발 사업은 △첨단 농업기계 드론 클러스터 구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지역문화예술회관 기획프로그램‘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3천만을 확보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연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다.문화홍보축제실은 ‘전라북도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 3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아이들에게 국악과 트로트, 7080 포크
김제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총 28ha에 3억8천만 원을 투입해 조림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질 좋은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조성 5ha, 주요도로변, 생활권 주변 등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2ha, 산불, 병해충 등의 피해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 1ha, 유휴토지, 공공녹지 등에 미세먼지저감조림 20ha 규모다.특히 미세먼지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산업단지, 생활권 주변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중앙정부와 삼성생명이 협의를 통해 삼성생명 전주연수소(김제시 금구면 소재)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여 11일부터 대구지역 경증환자 180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생활치료센터는 입원한 확진환자 중 퇴원기준을 충족한 경우, 경증인 환자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자가 격리가 어려운 경우 환자의 격리 및 치료를 위해 지정된 시설을 뜻한다.김제시는 지난 10일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김제시 행정지원국장, 금구면 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
김제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투자유치과에 따르면 경영안정자금 신청대상은 김제시에 공장 등록되어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며, 지원규모는 36억 원으로 업체당 2억 원 한도 내, 융자금 이자의 3%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금은 업체의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의 용도(시설투자 제외)로 사용해야 하며, 신청방법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 등을 받아 필수 제출 서류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제시는 오는
김제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1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농기계사고 상해사망’과 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사망을 추가 보장 등 13개 항목으로 확대 한다.안전재난과는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시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나 김제시민이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개인이 가입한 실손 보험과 상관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며, 보험금은 사고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김제시와 계약한 보험회사(
김제시가 코로나19 긴급대응 및 지역경제를 살린다며 서둘러 2020년 본예산 8,322억 원보다 432억을 증가, 제1회 추경예산안 8,754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 제출했다.하지만 제1회 추경예산안 432억 원 중 대부분 시의회에서 삭감된 사업예산을 또 다시 편성, 코로나19 관련 예산은 고작 60억 원으로 조기추경을 위한 ‘짜 맞추기’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김제시는 2019년도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올해 명시·사고이월 된 예산이 1천여억 원에 달해 그동안 예산집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 받아 이번 추경예산도 회의적이다
김제시는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2020년 본예산보다 5.2% 증가한 8,75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는 2020년 본예산 8,322억 원보다 43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412억 원(5.38%)이 증가한 8,076억 원, 특별회계는 20억 원(3.08%)이 증가한 678억 원으로 각각 편성했다.이번 추경예산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에 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특히, 코로나19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방역물품과 마스크, 선별진료소 장비 및 열화상 카메라 구입 등 7억 6천만 원을 반영해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관내 농식품기업에 지원되는 공모사업에 6건이 선정되어 관내 농가소득 증대와 가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2월말부터 3월초에 걸쳐 서류 및 현장평가, 발표평가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도비 3억3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업내용을 보면 지역향토자원 산업화사업은 진봉면에서 생산하는 보리·밀로 엿기름, 맥아생산장비구축을 위해 사업비 5억 원을 내년까지 2년간 투자하게 되고, 누룽지를 이용한 반가공제품생산을 위해 1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또한 관내 생산 콩 소비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힘을 모아 자율방역을 실시했다.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전문요양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소독을 진행하고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시설 내 위생수칙에 대해 홍보했다.방역을 진행한 해당 시설들은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51명, 경기도 분당제생병원에서 13명의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집단으
김제시가 코트라와 손잡고 ‘수출기업 글로벌시장 진출 토털마케팅 사업’ 참여기업을 13일까지 모집한다.투자유치과에 따르면 ‘글로벌시장 진출 토털마케팅 사업’은 현재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 등 관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별 수출역량에 따른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해외지사화 사업 ▲해외시장 조사 사업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 ▲온라인마케팅 지원 사업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 ▲해외규격인증 지원 사업 등 총 6개 세부사업이다.시는 작년 9월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금산사 매표소 앞 선별상담소, 열화상카메라 운영에 24시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특히, 김제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우석병원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발열 상태를 체크하고 고혈자 등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있다.이와 함께 김제시 국ㆍ소장 읍면동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시외버스터미널, 김제역에 2인 1조로 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여성 농업인의 건강관리와 문화·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 농업인 생생카드’사업 신청 및 접수를 이번 달 27일까지 받는다.이 사업은 여성 농업인의 가사와 농작업에서 비롯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농촌 지역 거주자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대상은‘만 25세 이상 75세 미만인 농촌 지역 거주 여성 농업인’에 한정된다.신청 후 발급된 생생카드는 1인당 연간 15만원(자부담 2만원) 한도 내에서 전국의 음식점, 마트, 놀이공원, 목욕탕, 영화관, 공연·전시장, 의료용품점 등의 사용업종에서
임영하 부량면장이 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 정기총회에서 제24대 지부장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김제미술협회는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지부로서 1970년 10월 설립 5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미술단체이며, 송하영, 나상목, 송성용, 김승학 선생 등을 비롯한 예술의 극치를 이루었던 당대 유명인들이 활발히 활동한 본 무대이기도 하다.김제미술협회는 앞선 선배들의 발자취 재조명을 통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을 뿐 아니라 왕성한 활동으로 호남 서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현재도 매년
김제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김제지평선장학숙(서울장학숙)이 서울 동대문구에 서 활짝 문을 열게 되었다.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역출신 재경 대학생들의 면학 지원과 내고장학교보내기 실현을 위해 추진해온 서울장학숙이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서울시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서울장학숙은 인근에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주요대학들이 밀집되어 있고, 회기역에서 5분거리, 10m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는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지하 1층, 지상 9층, 연면적 1천467㎡ 규모로
박준배 김제시장은 4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코로나19 113번째 확진자가 김제지역 거주자로 확인되면서 김제시는 선제적 조치로 지난 달 21일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선포 후 5일 확진자 가족 4명의 자가 격리 조치가 해제된다.그동안 김제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선별진료소 운영 등 비상체제 유지 ▲신천지 종교시설 폐쇄 ▲신천지 신도·교육생 전수조사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강화 ▲자가·능동감시자 1:1 전담공무원 모니터링 ▲마
김제시는 비용문제로 마스크 구매가 힘든 관내 저소득층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관내 우체국ㆍ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급되는 공적 마스크가 관내 주민에게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제시는 5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저소득층 12,207명에 대해 마스크 50매씩 총 66만매를 배부할 계획이다.주민복지과는 지난달 25일 주민복지과에서 마스코 6만매 배부했고,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도착하는 마스크를 신속하게 배부할 계획이다.또한 식품의약처는 부족한 마스크 공급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약국ㆍ농협ㆍ우체국 등을 통해 1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이 김제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김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해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김제산림조합은 지난 20여년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및 건강한 숲 조성과 산림소득 향상을 위해 앞장서왔으며, 또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시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사업을 개최하거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은 “나무도 정성 들여 물과 거름을 주면 잘 자라서 좋은 재목이 되듯이 이 장학금이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돼 길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