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15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만 65세 이상 어르신(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및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 어린이, 저소득층(의료급여1・2급 수급자), 장애인 1~3급 및 국가유공자 본인에 대해서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외 예방접종 희망자는 대해서는 유료예방접종(접종비 7,500원)으로 실시한다.순창군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이상 어르신에 대해서는 순창군은 의료취약지에 해당되어 순창 뿐 아니라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순창군이 민선 7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이행에 앞서 주민공청회를 갖는다.오는 10월 5일 순창읍 청소년센터에서 지역주민,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장 200여명을 초청해 공약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이번 공청회는 황숙주 순창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인 6개 분야의 45개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주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민선 7기 공약사업은 ▲농사가 행복한 순창 ▲산업이 활발한 순창 ▲관광이 돈되는 순창 ▲교육의 일번지 순창 ▲문화가 숨쉬는 순창 ▲복지가 먼저인 순창 등 6개 분야에 친환경유기농업 특구 조성,
순창군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내고 있다.순창군은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과 부동산 시세 등으로 인해 인구유출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신규 아파트를 기준으로 84㎡ 전용면적이 2억여원을 호가하고 있어, 신혼부부와 무주택자들이 주거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전주시 등 인접 도시와의 도로망 개선으로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해 도시로 떠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정주인구 감소는 비단 순창군만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순창군이 10월 12일까지 `2018년 전북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접수 받는다.`전북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농산물 판매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일부(90% 이내)를 보전하여 농가 소득을 보장하는 사업이다.기준가격은 품목별 생산비 및 유통비 등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생산비는 농축산물 소득자료집을 근거로 최근 5개년 기준으로 전국평균비용을 적용한다.올해 대상품목은 전라북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운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고추와 가을무가 선
순창군의 힐링관광지로 손꼽힐 쉴랜드 조성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이색홍보판 설치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쉴(SHIL: Sunchang Health Institute Longevity랜드 조성사업은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 2019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해 치유관련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워터공원과 무궁화 동산 등 경관조성을 위해 수국과 산수국 1300주를 비롯한 다양한 치유식물을 식재했으며 시냇물, 세족장 등을 갖춘 산책로 등을 조성했다.최근 군은 사업비 2억여원을 투입해 쉴랜드 간판, 십장
순창군이 11월말까지 “2018년 하반기 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고 노홍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체납지방세 특별징수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전체 체납액이 8억6천만원(전년도 5억5천만원 포함)으로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이 주된 체납세목이다. 9월말 납기인 재산세(토지) 미납금이 포함되면 체납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이에 따라 군은 11월 말까지 10주간을 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읍.면 지방세 담당자와 유기적인 협조 및 책임 징수를 위한 체납자 개별방문, 전화상담을 추진한다
순창군이 다문화학생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스피치 교육 지원에 나서 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스피치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순창군이 사업비 1천5백만을 투입해 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 수행한다.오는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의 의사소통과 자기표현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감 회복에 주력한다.스피치 교육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32명을 대상으로 천둥반과 번개반으로 나누어 주1회 1시간 30분씩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태권도반은 초․중학생 통합반으로 운영한다.현재 순창군은 전체
순창군이 문화융성 정책으로 꽃을 피우면서 문화적 삶의 질은 높아지고 문화부흥의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문화정책은 순창군이 민선7기 6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로, 민선 5기와 6기에서도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하드웨어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소프트웨어가 잘 융합되어 문화에 풍성함을 더했다.2014년 군립도서관을 시작으로, 작은영화관, 옥천미술관, 청소년문화센터, 순창읍일품공원, 야외공연장 및 소공연 시설 등 문화 인프라가 대폭 늘어나면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문화프로그램
순창군이 9개 면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목욕탕의 대대적 정비에 들어갔다.군은 최근 9개 면의 작은목욕탕을 점검하고 수질 개선을 위해 온수탱크를 청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작은목욕탕 운영 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그동안 온수탱크내 쌓인 이물질 등을 제거해 수질개선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추진됐다.작은목욕탕은 지난 2014년 쌍치면에서 첫 개장해 현재는 9개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구림면 작은목욕탕은 올해말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작은목욕탕은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도에는 순창군 인구수보다 많은 4만7천
순창군이 스포츠마케팅의 결실을 맺으며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내고 있다. 군은 2017년 총 44개 대회를 유치, 92,000여명이 방문해 지역사회에 121억원의 직․간접적 경제 효과를 거뒀다.군은 테니스대회, 정구대회, 야구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관광마케팅과 더불어 순창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순창공설운동장 등 8개 구장에서 제2회 순창 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 순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순창장류축제가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관광객 맞을 준비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순창군 고추장 민속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올 가을엔 고추장 익어가는 순창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8개 분야 61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작년과 다르게 가장 부각되는 점은 장류키즈존과 고추장소스 숯불구이 체험존을 구성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10대~20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대표 콘텐츠의 부재로, 전 계층 참여가 어렵다는 여론을 적극 반영
40여 가구의 노후 전기시설 점검 수리와 쌀과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있는 한전 순창 한전 직원들한전 순창지사(지사장 김한복)는 지난 19일 관내 사회배려 층 40여 가구에 쌀 한 포대와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가옥의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 및 수리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이 날 한전 순창지사는 2개조(4인 1조)를 편성하여 사회배려계층 40세대 가구의 차단기, 스위치 및 불량전선 등을 교체해 해주고 특히 전기사용에 대한 진단과 불편사항 등 민원도 함께 처리 지역민들은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전의 봉사활동에 호평했다
한전 순창지사(지사장 김한복)는 지난 18일, 풍산면과 연계하여 관내 사회배려층 20여 가구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쌀 한 포대와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가옥의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 및 수리했다.이 날, 한전 순창지사는 2개조(4인 1조)를 편성하여 사회배려계층 20세대 가구의 차단기, 스위치 및 불량전선 등을 교체해 드렸다. 또한, 사전에 파악한 전기사용실태 자료를 근거로 전기사용에 대한 진단도 해드렸으며 동시에 불편사항 등 민원도 처리했다. 마을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전의 봉사활동에 매
순창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불금을 지급하기로 해 농가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직불금은 쌀소득보전직접직불제 고정직불금으로 4,905농가 6,549ha에 대하여 66억 4천만원, 밭 농업직불금은 4,714농가 2,500ha 8억5천만원을 지급한다.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이하 직불제) 사업은 과잉기조 및 시장개방 폭 확대 전망 등으로 우려되는 쌀값 하락으로부터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직불제 사업은 국비 고정직불금, 국비 변동직불금, 논농업환경보전 직불금(이하 도비직불금), 군비
순창군이 민선 7기 4대 관광자원개발 프로젝트로 추진중인 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이 지난 7월 착공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알렸다.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은 68억원을 투자해 적성면 채계산 중턱 75~90m 지점에 270m 길이의 구름다리와 산책로, 전망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착공해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와 관련 지난 19일 적성면 사업 현지에서 사업 안전과 무재해, 근로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기원제에는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정성균 군의회 의장, 시공사, 지역
순창군이 지난 14일 `3기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를 진행해 당뇨 관리에 관심 있는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약물치유에 집중하는 기존 당뇨 치료법을 탈피해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고, 배우고, 할 수 있다`는 부제로 평소 무의식적인 생활습관과 당뇨관리를 개선해 교육생의 자신감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 첫째 날은 `태초먹거리`의 저자 이계호 교수를 초빙, 환경과 생활습관을 개선해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는 노하우와 ‘모든 원인은
순창군이 무허가 축산 양성화를 위해 오늘 20일까지 읍면을 순회한다.'무허가 축사 적법화 합동지침서'에 의거 간소화 신청서를 제출한 농가 중 적법화가 완료되지 않은 농가는 오는 27일까지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다.이번 읍면 순회는 무허가 축사 대상 농가인 400여 농가 중 건축사를 대행하거나 이행계획서를 기 제출한 축산농가를 제외한 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지난 14일 풍산면을 시작으로, 17일 팔덕면, 18일 쌍치면과 복흥면을 순회했으며, 20일 금과면을 끝으로 최종 마무리 된다.이행계획서 미 제
순창군이 농가소득 증대와 경영안정화를 위해 융자금지원에 나선다. 이번 자금지원은 새농촌육성기금으로 지원되며, 연이자 1%, 상환기간은 3년이다.새농촌육성기금 지원은 최근 경기침체와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17억여원이 증액돼 농가경영이 어려운 농민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군은 올 상반기에 30억을 배정해 67농가에 25억6천백만원을 지원했다. 하반기 배정액은 20억원으로 오는 28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계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순창군이 생후 2개월 ~ 8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10월 16일까지 베이비 마사지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에서 2시 40분까지 순창군보건의료원 2층에서 영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 아기의 감성지수(EQ)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뇌와 연결되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베이비 요가와 마시지 전문강사인 김숙영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김숙영 강사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이 아기의 오감발달과 정서적 유
순창군이 행복홀씨입양사업의 대표 자치단체로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2015년 `내가 사는 마을은 내 손으로 가꾼다`는 주제 아래 지역 민간단체에서 공원이나 하천 등 일정구간의 환경을 새롭게 가꿔가는 사업이다.2017년에는 234개 자치단체 중 전국 2위의 성적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올해는 46개 단체에서 사업비 4천6백만원을 들여 관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환경정비에 직접 나서면서 자기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